현재 도적자체의 샷기술은 다른직업에 비해 많기 때문에 도적자체를 하향보다는 다른직업의 상향으로 밸런스를
잡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허나 도적에게도 개선할 점이 보여 생각한 것을 건의합니다.
1. 도적의 인식
->도적은 기본공격만 쳐도 다른 여러기술들이 계속 실패하는 현상이 어둠초기부터 있어왔습니다. 이것이 자신의 모습을 숨겨 인식하지 못하게 적에게 다가가는 도적의 특성을 잘 반영은 하였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현재의 상황에 비추어볼 때 여간 불편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현상을 도적의 특성과 비추어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생각해보았습니다. 도적의 인식현상을 계속 지속시키되, 도적이 하이드를 하게 되면 그 인식이 풀려 기술을 써도
실패하는 현상을 없게하면 초기 도적의 특성반영을 잘 이어가면서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2. 함정파기
->이 기술은 존재하지만 사용할 곳은 없어 있으나마나한 기술로 전락해버렸습니다. 따라서 이 기술에 변화를 주어
도적은 자신의 전방 5~10칸기준으로 횡선으로, 5~7칸을 함정을 설치할 수 있게 됩니다. (함정설치는 탭이나 마우스로 좌표를 지정하면 될 거 같습니다.)
이 함정에 걸린 몹은 나르효과에 걸려 비격수들의 피로도를 조금이나마 덜어주며, 그룹특성의 어둠의전설 정신에도
알맞다고 생각합니다. (쿨타임은 20초~30초정도로 주면 될 거 같습니다.)
혹은 이 함정에 걸린 유저/몹은 이동속도가 소폭 하향하여 향후 몹의스피드가 빠를 수 있는 사냥터에서 유용한 기술로 거듭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