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퀵던 및 어빌던전에서 격수란
전사(순수전사 및 도-전승)
도적(순수도적 및 전-도승)
이 두가지 구분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하지만 사냥팀 구성시 격수를 구한다고 하면서 퀵던이나 개미굴에서 도적직업의 파티할달량을 더욱 많이주는건 사실입니다. 이는 이미 사냥터에서 검증된 직업간 화력의 차이 즉 격수직업중 전사와 도적중 도적이 사냥이 더욱 효율적 (즉 경험치가 빠르다)라는것입니다. 그렇다면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 도대체 무엇때문에 도적이 전사보다 사냥효율성이 뛰어나는가? 저는 이 고민이 아주 간단한 곳에서 해결된다 보고 있습니다.
도적의 경우 승급 기본스킬 "기습" 이란 스킬이 속칭 "샷" 스킬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샷"스킬이란 사냥시 몬스터에게 저주 나르가 걸려있는 상태에서한번의 스킬발동으로 죽이는걸 말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전사의 경우 기본스킬이 "돌진" 이란 스킬이 주어지는대 해당 스킬의 대미지로 보았을때 샷스킬로 구분하는건 힘듭니다.
범위안에 있는 몬스터가 셋팅시(저주나르) 한번의 스킬발동으로 여러마리의 몬스터가 사냥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전사는 어빌리티 25스킬을보면 퓨리란 스킬은 도적의 저격과 같은 범위형 스킬이 있습니다.
하지만. 해당스킬은 "샷"스킬로 분류하기가 어렵습니다. 개미굴에서야 직자의 슈페아이움 셋팅시 샷이 나기도하지만 현재 주력 사냥터인 퀵던전에서의 퓨리는 전혀 샷스킬이 될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결론을 내리자면 전사와 도적이 같은스팩일 경우 현재 어둠의전설 사냥스타일 상 돌진 스킬과 퓨리소월류의 스킬이 "샷"스킬로 상향되지 않는다면 격수 직업군의 밸런스는 차이는 좁혀지지 않을거라는 개인적인 생각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둠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