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가 자체는 나쁘지 않은것 같습니다
단지 대기만성형 만능 컨셉인데 그게 요즘 맞지 않을 뿐이죠
예전 집털 가고 하던시절엔 2풀 + 암목 도가면 1티어 환영받는 존재였는데
공비라는게 생기고 연공이 빵팀이 생기면서 사실상 쓸모가 없어졌죠..
심지어 요즘은 집털도 안가고 성장해야 강해지는 무도가가 설 자리가 없습니다
성장 구간도 너무 길고요..
거기엔 팟의 부재가 큽니다 물론 일반 스킬의 처참한 데미지도 한몫하구요
집털만 벗어나도 도가의 발차기 스킬은 쓸모가 없는데
도적의 백스탭 습격은 나중에도 충분히 강하죠
팟은 더더욱 차이가 심하고요.. 물론 스킬의 컨셉자체가 그렇고 나쁜 스킬은 아닌데
깔끔하게 한마리 몹을 샷하고 가야하는데
도가의 팟 스킬인 달마는 10/1x3 의 체 10000일시 3000의 데미지가 들어가죠 물론 성장했을시 어마어마하지만요
구양신공은 어둠에서 유일하게 네 방향에 데미지를 주는 팟 스킬인데 0.8정도의 배수로 알고 있습니다
텔타고 움직이며 한마리씩 샷 하는 현재에는 전혀 맞지가 않습니다
4마리 몬스터 셋팅할 시간에 그냥 샷하고 지나가면 되니까요 물론 데미지도 너무 약해서
쓸만해 지기까지 너무 시간이 걸리구요
종합적으로 봤을때 도가는 만능컨셉을 어느정도 버려야 할 필요가 있고
스킬을 개편or강화가 필요합니다 만능은 유지하고 스킬만 강화하면 도가의 강한 pvp를 당해낼 수 가 없겠죠..
솔직히 구양신공 데미지 상향과 일반 스킬을 좀더 조합해서 썻을시
데미지가 증폭되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습니다 이형환위랑 허공답보 스킬로 넘어가서 스킬을 썻을시
스킬강화 그런식으로요 그리고 과일 제한량을 지금의 2~3배로 늘려주면 도가는 사실 손 안대도 될 것 같습니다
과일 수급도 좀 늘려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