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발 !!! "
스마일라가 힘차게 소리를 지르며 출발했다.. 하지만... 어디로..?
" 음..여러분 어디갈까요!! "
일행들은 어이가 없다는 표정이었다.. 그리고 루딘은 말했다.
" 리더가 계획이 없군..
헌데 우리 몇몇의 얼굴은 석상이나 초상화로 알려져있을텐데 어떻게 이채로 돌아다니지? "
" 그렇군요! 하지만 지금은 그때로부터 200년이나 지났어요! 아직도 그게 선명히 남아있을까요?"
" 역사는 오래가는 법일세 "
" 그..그렇겠죠...? 아 ! 하지만 200년이나 지나서 똑같은 얼굴을 하고 다녀도
혹시나 하겠지만 확신은 없을거에요. 우리 모험을 해보죠 ! "
킨셰어는 말했다.
" 모험..? 사냥하자는 건가? "
" 아니오! 사냥이 아니구! 사람이 제일 많이 모이는 '밀레스'로 가봅시다 ! "
일행들은 다시 한번 어이가 없었다. 특히 어이가 없던 위스포레움이 말했다.
" 이봐.. 나는 인간을 별로 안좋아 한다고... 게다가 이꼴을 하고 다니라는거야?
아퀴네이트는 날개만 가리면 인간이지만 나는 머냐고 "
스마일라는 아주 태연하게 말했다.
" 인형인척 하면 되잖아 "
위스포레움을 깨달음을 얻었다.
그리고 율로나가 말했다.
" 난 밀레스로 가는거.. 찬성이야. 하지만 우리 복장이나 헤어스타일을 어떻게 바꿔야 하지 않을까? "
" 흠..그렇군요. 그렇다면 변화를 주기위해 '아벨'의 에드워드에게 가보죠. "
그들은 삭막한 숲속에서 천천히 아퀴네이트를 따라 아벨로 향했다.
조용하던 아인델이 말했다.
" 아... 근데 아까 그숲 어디였어..? "
스마일라는 대답했다.
" 그곳은 멘트문명 시대때 존재했던 멘탈로니아의 숲일거에요.
아마 이곳이 봉인되어서 일반인은 못들어올거에요.
지금은 메데니아,마이소시아 대륙이 봉인해제 되어 왕래가능 한거구요. "
그들은 이것저것 물어보며 한 항구에 도착했다.
아퀴네이트는 말했다.
" 이곳이 이대륙의 끝이야. 여기서는 배를 타고 마이소시아를 가야할거야. "
아인델이 말했다.
" 배는 없는건가? "
" 아까 말했듯이 이 대륙은 봉인 되어 있어서 인간의 왕래가 불가능 합니다.
즉,수백년전에 이곳에 살던 인간들은 모두 죽었으니 동물,괴물,요정등등...
배를 필요로 하지 않은 종족들만 살다보니 없는것 같군요. "
" 그말은 우리가 배를 만들어**다는 건가? "
" 물론입니다.
아 참고로 저는 여자입니다. "
아인델은 궁금해하며 물었다,
" ? 여자가 뭔상관 "
킨셰어도 말했다.
" 아시다시피 난 여제 입니다. "
스마일라도...
" 저도 한 국왕의 왕비일 뿐입니다. "
율로나도 말했다.
" 여자남자를 떠나서 난 좀 쉬겠다. "
루딘은 말했다.
" 난 국왕이다. 아인델 너는 같은 신의인간이지만 내 밑에서 시작했으니 니가 다해라 "
위스포레움이 말했다.
" 저기 배 있네요. "
루딘이 말했다.
" 하지만 같은 일행이니 도와주겠다. 하지만 배가 있구나. 출발하자 "
일행들은 태연히 배에 탑승했다.
아인델은 말했다.
" 헐... "
배에 탑승하고 스마일라는 말했다.
" 이 배가 어떻게 있던거죠...? 분명 아깐 없엇는데..? "
위스포레움이 말했다.
" 아까는 내가 밝게 안해줬잖아 "
" 아~ "
그랬..었다... 어두워서 안보였던 거다...
빛의부활 일행은 배를 타고 마이소시아 아벨항구로 향하러 하였다.
하지만 더 큰 문제가 생겼다...
" 우리.. 배 운전은 누가 하죠...? "
다들 쌈박질만 배웠지 이런건 모르니 말이다.. 큰일이로다..
모험이 계속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