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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전설 [ 발걸음 : 절망의 늪 ] 2010.11.28.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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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차여차 하여...

빛의부활 길드원들은 모두 그린혼 학원에 가게되었다.

멜로린은 그린혼 학원 원장에게 말했다.

 

" 이 아이들좀 돌봐줘요. 어느 부모들이 버린건지..쯧쯧... 학원 졸업시키고..아시죠?후후 "

 

" 예.예.. 바로 노비스로 보내드릴게요."

 

" 후후..그럼 가볼게요~ 수고수고~ "

 

원장은 멜로린을 보내고 누워자고 있는 빛의부활에게 소리 지르며 말했다.

 

" 불이야!!!!!!!!!!!!!!!!!!!!!!!!!!!!!!!!!!!!!!!!!!!!!! "

 

제일 먼저깬 아인델

 

" 옴마나!!!!!!!!!!어디불!!불불!!물같은걸 끼얹어!!!! 으아악!! "

 

아인델의 오두방정에 깬 다른 일행들...

그리고 율로나는 당연한듯이 마법으로 비를 내리게 하려 하는데..

 

" 응..? 왜..마법이 안써지지..? "

 

원장이말했다.

 

" 이런 멍..청한... 니네들은 아직 직업도 없단말이다 !!!

그리고 불은개뿔!! 촛불이다 이눔아 !! "

 

율로나는 놀라며 말했다.

 

" 뭐야?! 난 이시대 최고의 역사적인 마법.. "

 

순간 율로나의 입을 막은 스마일라.. 그녀가 말했다.

 

" 아아. 원장님...이시져? 우린 뭐하면 되죠? "

 

율로나는 손을 밀치고 말했다.

 

" 왜이래 !! 내 힘이 사라졌다고 ! 이곳 뭔가 이상해..봉인이 걸린게야 ! "

 

스마일라는 율로나에게 슬쩍 말해주었다..고사목의저주 이야기를..

율로나는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

 

" 그..그럼..몇백년동안 쌓아왔던 내 힘들이... "

 

" 아. 일단..원장님. 제가 친구들 깨우고 나갈게요. 밖에서 기다려주세요 "

 

원장은말했다.

 

"에효..요즘애들은 귀여운면이없어요..쯧쯧 "

 

방에 남은 일행들.. 그들에게 스마일라는 고사목의 저주를 말해주었다.

율로나는 어이없어해하는 표정으로 말했다.

 

" 그럼..그 힘을 되찾으려면.. 그 고사목을 없애는 방법 뿐인가..? "

 

" 네.. 그 방법 뿐입니다... "

 

킨셰어는 물었다,

 

" 우리가 몇백년 살아오면서 못이겼던 상대를 없애려면 몇백년을 더 살아야하는거지..? "

 

루딘은 말했다.

 

" 고사목은 몇천년을 살아온 나무일세.. 그 나무를 벌목하는건 어려운일이야. "

 

일행은 절망에 빠졌다.

그때 스마일라가 말했다.

 

" 어려운일은 아니에요. 제 예지력이 뛰어났을 당시 노에스라는 봉인된 마을이 열렸죠.

그리고 그후 알세이드스,엔다리온 등... 마이소시아가 아닌 메데니아 마을들에 걸려있던

결계들이 약해져 열리고 있습니다. "

 

루딘은 말했다.

 

" 그건 기뻐해야할 일이 아닐세.결계가 풀린다면 그 몬스터들이 결계를 뚫고 인간들을 공격할텐데.. "

 

" 아니요. 다행히 마을속 결계는 아직 튼튼합니다. "

 

율로나는 말했다.

 

" 그래서 대체 본론이 뭐야?! "

 

" 천천히 레벨업을 하여 메데니아 마을의 몬스터들을 물리치고

마을의 결계를 깨서 그 마을안에있는 무기들을 사용하는 겁니다. "

 

율로나는 어이없어해 하며 말했다.

 

" 하! 웃음도 안나오는군. 내 무기는 이세상 어딜가도 뒤지지 않는 지팡이야.

그리고 몇백년동안 살아오면서 내 마나가 깃들어져있고 이보다 강력한건 본적이 없어 "

 

" 아니요. 율로나씨의 지팡이는 마이소시아에선 최고의 무기겠지만

메데니아.. 서쪽마을에선 최고의 무기가 아닐겁니다.

이미 율로나 씨는 메데니아를 다녀오지 않으셨습니까? "

 

" 다녀왔지.. 그곳은 강력한 무기가 많아.. 하지만 내 무기보다 강력하진 않을거야 "

 

" 아니요. 메데니아는 아주 빠른속도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특히 나겔링은 메데니아 중심부로 불릴만큼 크게 발전 하였고

알세이드스는 무기와 갑옷으로써는 나겔링과 맞먹거나 더 앞서죠, "

 

" 그말은 내 무기보다 강한게 있다는 건가? "

 

" 네. 있습니다. 우리들 모두의 무기보다 강력한것들... "

 

킨셰어는 말했다.

" 나도 들은적이 있다. 그곳의 무기는 화려하고 강력하다고...

하지만 우리같이 격수체질의 무기는 아만 또한 뒤지지 않는다고 했다. "

 

" 맞아요. 아만은 시간이 멈춘 마을이나 다름없죠.

원시인들은 항상 사냥을 하기때문에 무기를 강하게 만들수 밖에 없었어요. "

 

율로나는 말했다.

 

" 그래서 우리들의 무기를 어떻게 구하지? "

 

" 요즘은 승급자들도 레벨이 있나 보더라구요.

어빌리티라는 개념의 레벨인데, 그 레벨이 높아지면 그 무기를 구할수 있죠. "

 

" 그래... 아무튼 처음부터 다시 싸워보자 이거군.. "

 

" 네. 고사목에게 진 이유는 맞지않는 팀웍일수도 있어요.

다시 시작해서 원래의 힘도 되찾고 이 나라를 구합시다. "

 

계속 침묵해 하고있던 킨셰어가 말했다.

 

" 우리의 목표는 테네즈이다. 그런 테네즈가..

어쩌면 길지도 모를 우리의 모험을 기다려줄것 같은가..? "

 

" 기다려주지..않겠지요. 테네즈는 아직 '반혼의결서' 조차 찾지 못한걸 보아하니

한동안 시간이 걸릴것 같아요. "

 

킨셰어는 놀라며 말했다.

 

" 반..반혼의결서..? 테네즈가 찾던게 그것 이었나?! "

 

" 예. 테네즈가 손에 쥐었었지만. 루딘씨의 활약으로 반혼의 결서를 없앴습니다.

하지만... 한번 손에 쥐었던 테네즈는 그걸 다시 만들수 있을것입니다.

분명 한가지 장점을 더 만들겠죠.

자신의 동료들이 뮤레칸 앞에가도 다시 살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다면

이번에는 역으로 뮤레칸을 불러들이는.. "

 

" 그런..엄청난 물건이 있었다니...

헌데..테네즈는 뮤레칸을 봉인에서 풀어주기 위해 살지않았나?

반혼의결서로 뮤레칸 앞에가서 모두의 힘으로 밖으로 나왔을수도 있을텐데..? "

 

" 아뇨. 신들은 그 결계에 아주 강한 힘을 실었기 때문에..그렇게 쉽지 않을거에요. "

 

" 그럼..뮤레칸이 그 반혼의결서를 손에 쥐어야 나올수 있겠군. "

 

" 그것입니다. 신들이 인간의 문제에 개입해선 안되기 때문에 저희를 보낸것이고,

만약 반혼의결서가 뮤레칸에 손에 들어간다면 신들이 나서겠지만

그땐 아마 늦은 때일겁니다. "

 

" 이렇게 시급한데 신들이 나타나지 않는다니... 그게더 이상한게 아닌가? "

 

스마일라는 침착해하며 설명했다.

 

" 지금 우리 세계는 신들이 신비롭고 찬양하는 존재입니다.

그런 신이 인간의 문제에 개입하고 모습을 들어낸다면 분명 신을 비하하는 일이 생기겠죠.

그렇기 때문에 나서지 않는것입니다. "

 

갑자기 방문을 열고 원장이 들어왔다.

 

" 이것들이 !!! 어서 수업받아 !!! 어린놈들이 말은 많아가지고 !!

어서나와 !!! "

 

스마일라는 최대한 귀엽게 말했다.

 

" 넹 >.< "

 

...

 

그들은 능력을 빼앗기고 생김새와 모든것들이 꼬마아이들이 되었기에

남들이 자신들을 알아보는 일이 없었다.

그렇기에 편하게 모험도 가능하고.. 귀여운척도 뭐...

아무튼.. 초**만 고수인 그들의 모험이 이제 드디어 시작 될..것...같은데요//

  세티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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