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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4-N- 2010.06.23.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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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른 하늘이 어둠에 물드는 그날 다시 찾아오리라 !

 

 

"...."

 

  머리가 아픈지 그는 자신의 머리카락들을 붙잡으며 인상을 지었다. 그렇게 한참을 가많이 있다가 그는 갑자기 사방을 둘러보기 시작하였다. 그의 눈은 주위가 낯선듯 불안해하였다. 그 때 그가 있던 방의 문을 열고 한 사람이 들어왔다. 그는 노인이였다. 그 노인은 특이하게 검정색의 로브를 입고 있었는대 가운대는 일자로 빨간 줄이 있었고, 그 줄 안에는 특이한 문양들이 그려져 있었다. 그리고 그의 왼손에는 나무 지팡이가 하나 들려있었다. 그는 자**운 미소를 지으며 말하였다.

 

"정신이 드는가?"

 

'누구지? ..'

 

"그렇게 두려워 할 필요 없네. 나는 단지 자네가 새롭게 살아가는데 도움을 주고 싶어 이렇게 오게 되었네."

 

  그 노인은 마치 나에 대해서 다 안다는 듯이 말을 하였다. 그러면서 슬며시 나의 이마에 손을 대었다. 그의 손은 약간 거칠었다. 아무래도 나이가 있어서 그런지 피부 상태가 많이 안좋았다. 하지만 그의 손냄새는 아주 나를 기분 좋게 하는 그런 향이 났다. 잠간 그 노인의 냄새를 맡으로 하는 순간 그 노인의 손에서 빛이 쏟아져 나왔다. 나는 잠시 눈을 감았다 다시 떳다. 곧 기적적인 일이 생겨났다. 내게는 없었던 기억들이 떠오르기 시작한겄이다. 그의 이름도.. 그리고 여기가 루어스 마법길드란 것도..

 

  나는 그 마법사님에게 말을 걸어 봤다.

 

"르웨이님 이시군요."

 

"그렇네.  자네의 이름은 아직 없으니  내가 임시로 정해 줘도 괜찮겠나?"

 

"예. 그래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잠시 노인은 골똘히 생각을 하더니 이름을 만들었는듯 나에게 윙크를 지으며 말하였다.

 

"라베리. 어떠한가? 좋은 이름이지 않은가?"

 

"감사합니다. 그럼 이만 가보겠습니다."

 

"나중에는 안 받아줄걸세... 다시는 후회할짓을 하지 말게나."

 

  난 그의 말을 듣는둥 마는둥 하면서 그에게 인사를 하고 나의 기억에 떠오른 대로 행동하기 시작하였다. 그 노인이 있던 마법길드를 나온 뒤로 나는 무기 상점에 들렸다. 그리고 주머니에 약간 들어있던 골드로 베틀소드를 구입하였다. 또 식당을 잠간들려 여행에 필요한 식량들을 샀다.

 

"또 보게 젊은이!"

 

  식당 주인 아주머니는 음식을 가득 사간 나에게 친절히 미소를 지으며 마중해주셨다. 나는 곧장 길을 떠나기 시작하였다. 그를 찾기 위하여.. 그는 지금 운디네로 향하고 있다고 하였다.

 

  그날 밤 저녘 숲의 중간쯤 되는 부분에서 가던 길을 멈추고 쉴 장소를 찾았다. 마침 딱 주위를 얼마 돌지 않아 동굴을 발견하여 그곳에 불에 태울만한 것을 주워 가져가 불을 피웠다. 그 후 난 휴식을 하며 딱딱한 빵을 뜯어 먹고 있었다. 그런데!!

 

"어우우우우~!!"

 

  늑대인간 우는 소리가 멀찍이서 들리기 시작하였다. 몸에서 땀이 나기 시작하였다. 내 기억상으로는 늑대인간은 지금 내 상태로는 한마리도 잡기 벅찬 몬스터다. 지금 이곳에서 만난다면 개죽음이다. 나는 어서 불을 끄고 자리를 피해 동굴을 나왔다. 그러나 역시 개과들은 냄새를 잘 맡는지 순식간에 내 주위까지 다가왔다.

 

바스락!! 바스락!!

 

  낙옆이 으스러지는 소리에 나의 온몸이 반응하기 시작하였다. 그때 오른 쪽 수풀 사이에서 늑대 인간 한마리가 뛰어 나왔다.

 

"크르르릉!!!"

 

  늑대인간은 탐색전을 펼치듯 내 주위를 맴돌았다. 한참을 맴돌다 어느 순간 늑대인간은 번쩍 내 머리 위로 도약 하였다. 나는 그런 늑대를 있는 힘껏 베틀 소드로 밀어 쳤다. 그러나 나의 공격을 가볍게 피하고 늑대인간은 나의 오른팔을 날렵하게 쳤다. 늑대인간에게 당한 상처는 예상 외로 고통스러워서 비명을 지를수밖에 없었다.

 

"크아아악!!!"

 

  나는 팔의 상처때문에 정신이 들지 않았지만 최대한 집중하여 칼을 늑대인간 머리에 찍었다. 늑대인간은 머리가 찍히자 정신을 차리지 못하였다.

 

"깽!!!"

 

  그렇게 늑대인간 한마리를  쓰러트리는대 성공하였다. 그런데 이미 주위에는 피 냄새를 맡은 몬스터들이 사방을 둘러 쌓고 있었다.

 

"크르르륵!!!"

 

"키에에에에!~!!!!"

 

"@#!$!!!@#!!!!!!!!!!!!!"

 

  몬스터가 울부 짖는 소리에 나는 빠르게 운디네 마을을 가기위하여 지름길을 선택한걸 후회하게 되었다.

 

'**!! 괜히 조금이라도 빨리가려다가 평생 빨리가기 생겼네!!"

 

  나는 점점 포위망을 조여오는 몬스터들을 보며 감탄사를 내 뱉고 있었다. 미치도록 욕지거리밖에 안나오는 상황이었다.

 

"이렇게 훌륭한 포위망을 쓰다니.. 빠져 나갈 구멍이 없잔아~ 크큭!!"

 

  나는 곧 몬스터와 최후의 결판을 준비하기 위하여 긴장을 타기 시작하였다. 그런데 그때 어디선가로부터 뜨거운 열기가 생기는걸 느꼇다.

 

"파이어볼!!"

콰아아앙!!!

 

"홀리볼트!!!"

빠지지지직!!-----

 

  그리고 어디선가로부터 마법이 날라오기 시작하였다. 주위를 둘러 보니 절벽 위쪽에 사람 두명이 보였다. 그리고 그중 한명은 절벽을 타면서 순신간에 내 옆까지 내려왔다. 그리고 나에게 주문을 외우기 시작하였다.

 

"다행히 아직 늦지는 않았군요. 쿠라노.쿠라노.쿠라노."

 

  그녀의 치료 마법에 순신간에 나의 몸이 회복되기 시작하였다. 나느 이제야 살았다 싶어 주위를 둘러 보았다. 아까 그 마법사가 마법을 여러방 날려서 그런지 몬스터가 많이 죽기는 하였지만 아직 많이 남았다. 나는 싸울준비를 하려고 칼을 고쳐 잡았다.

 

챙!

 

"벨라르모!! 에나르바! 힘내세요!!"

 

  그녀가 나의 그런 행동을 보고 주문을 외워 축복 마법을 걸어 주었다.

 

"거디 몬스터 양반들!! 다 죽었어!! 캬캬캬캬캬캬!!!"

 

깨갱~! 취이익~!! 크왁!! 끼엑!!

 

그뒤로 나의 본격적인 몬스터 무리 학살이 시작되었다. 나는 이때까지 쌓였던 분풀이를 신나게 몬스터를 학살하면서 풀었다.

  이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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