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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p. 작은거인 전쟁 ' 어둠의 전설 ' /No.어느 채집망 프롤로그 2009.02.13.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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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p. 작은거인 전쟁 ' 어둠의 전설 ' /No.어느 채집망 프롤로그

 

 

 

" 어랍쇼 "

나는 요즘 채집에 푸욱- 빠져있다. 어설픈과 벌레들이 꿈틀대며 나를 유혹했다..

아직 칼이나 도끼를 아니지.. 도끼는 나무를 할때 써봤지... 칼은 잡아본적이 없는 평민이랄까.

로열가든을 보며 전사의 꿈을 키워보고 싶은적이 있었지만.

역시 나의 관심사는 '채집' 그런대 오늘따라 가호가 많이나왔다.

그런데 지금. 이상한게 걸렸다.

"이.. 이게 뭐야... "

 

조그만 소인.

기껏해야 나의 채집망 구멍 5개가 뚫리면 빠져나갈듯한 크기의 소인이였다.

잠을 자고있는것 같던데 지금 생각해 보면 이사람을 어디선가 본듯했다.

 

" 인형인가? "

 

나는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 버릴려고 옷가지를 집개 손가락과 엄지손가락으로 잡고 버릴려고했지만

"이.. 이봐!! "

 

들리지도 않은 연약한 목소리.

"저기... 살아있는 분이셨어요? "

나는 찬찬히 그를 쳐다보았다.

흰색 순백의 갑옷은 빛이났고, 양쪽에 이쁜 검정색 다이아몬드 같은개 박혀 은색 반지였는데

반짝반짝하니 계속 빛이났다.

"그럼 내가 인형이라도 된단 말이냐! '

귀족말투. 생각해보니까 이 예의도 모르는 인간 같으니.

나는 씨익- 웃고나서 그남자를 버릴려고 했다.

 

" 자... 잠깐! 이건 엄연히 살인행동이라고 평민! "

"아오 진짜 예의를 마이소시아 너머로 던져버렸구만... "

"흠... 평민! 날 도와준다면 너의 공을 알고 내 높은 지위로 부귀영화를 누리게 해주지! "

" 부탁을 할꺼면 제대로 하지? "

"...평민 부탁한다 날 피에트의 백마법사범에게 대려다줘, "

"음 그래 요즘 경기도 흉흉하고 채집도 손에 들어오질않으니까! 부귀영화 잊지마! "

나는 신신당부를 한뒤 채집망과 채집통을 은행아저씨에게 잠깐 맞겨놓았다.

난 열기구를 타려고 호엔에서 걸어가고있었다.

이 일이 ' 작은거인 전쟁 어둠의 전설 ' 의 시초가 되었다.

[ 피에트 백마법 사범의 집 ]

 

" 지금은 기술 않알려 주니까 나가! "

 

까칠하게 껌을씹으며 나를 쳐다보는 이 여자. 은발이 무척 잘 어울린다.

"아니요 배우러온게 아니라 이사람이.. "

나는 조그마한 상자에서 그를 꺼내어 그녀에게 보여줬다.

" 아.. 아니, 넌 '제로' !? "

 

  서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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