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
Lizzo
2004년
<어둠의전설>
이곳에서 나의 모험을 시작하였다.
'
'
'
'
'
노비스엔 사람들이 바글바글했다.
처음인 나에게 친절히 이것저것 알려주며 어떻게 헤쳐나가는지에 대해,
어떤 직업과 어떤퀘스트와 어떤 모험들이 펼쳐지는지 살짝쿵씩 귀띰해주었다,
두근두근거렸다.
이게 모험의시작을 알리는 두근두근거림이였다.
.
.
.
.
.
피에트.. 처음으로 가게 된 나의 사냥터
파티원들과 함께 억경을 헤쳐나가며 만난
자이언트멘티스 몇시간을 걸쳐 간신히 잡게된 난
벅차오름을 느꼈다. ' 아 ~ 이제 본격적인 시작이구나 '
.
.
.
.
.
밀레스엔 꿈과 낭만이있는 곳이였다.
수많은 유저들이 가족을 만들기도하였고 결혼도하였으며,
파티를 꾸려 사냥을 가기도했으니 나에게 우정과 사랑을 알려준
따뜻한 밀레스
.
.
.
.
.
아벨, 수오미, 운디네 , 로톤 , 마인 , 용자의공원 , 뤼케시온 , 우드랜드 , 루어스, 호엔 ,타고르
모든 마을들에 추억을 하니씩 가지고 있는,
나
너
우리
모두
이곳엔 우리의 추억이 여전히 남아있다.
.
.
.
.
.
20대 후반을 바라보는 난
또 다시
두근거림을 느꼇다.
2022 년
다시 시작이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안녕하세요 리조 입니다.
어둠의전설을 너무 좋아했던 초등학생이 이제 20대 후반을 바라보게되었어요
또 다시 행복한 모험을 시작하려합니다.
초등학생에서 이제 성인이된 지금 저 모험 잘 헤쳐나갈수있겠죠?
잘부탁드리겠습니다 !!!!!!!!!!!!
다시 재밌게 새로운 모험을 시작하고 즐겨보겠습니다!!!!!
다들 새해복 많이받으시고 항상 좋은일들만 있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