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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가 - 5 (名詩人) 2019.01.26.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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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새로운 기술을 더 많이 알려주세요'



'그건 어렵지않은데 지금 당장 용사단인가 뭔가를 하려는거 아니였냐?'



'기초도 안되서 무작정 돌진했다가 힘도 못써보고 죽을바엔 ..'



'잘 생각했다 일단 그럼 니가 지금 유일하게 구사할수있는 정권 기술을 한번 보자
얼만큼 연마가 되었고 어떻게 구사하는지 좀 봐야겠어'



'저기 선생님이 치던 샌드백에 쳐보면 되나요?'



샌드백을 곧추세워주며 쳐보라고 말하는 코시리크 선생님이 나와 샌드백을 번갈아가며 쳐다본다
그동안 정권을 습득하기만 했지 제대로 써본적이 없어서 사실 긴장도 되었지만
선생님이 만족할만한 정권을 보여드려야 한다





...



'너 정권 배우고 한번도 안써봤니 ..?'



'한번도 안써본건 아니지만 ... 한두번정도 해봤어요'



'...돌아가 기초도 없는 놈을 어떻게 키우란 말이냐'



'선생님 저 아시잖아요 정권도 노력해서 이룬 노력의 산실입니다'



'정권을 습득하면 뭐하냐 제대로 쓰지도 못하고 있는걸'



'다시 해볼께요'





















말없이 땀을 뻘뻘 흘려가며 샌드백을 향해 지르는 정권질이 지루해졌는지 코시리크 선생님은
하품과 함께 눈물을 닦으며 힘없이 얘기한다



'그렇게 밤새 쳐봐라 샌드백에 기스 하나 갈까'



'요령이라는게 있잖아요 그 요령만 좀 알려주세요'



'기술이 이론만으로 되는지 알아? 니가 쓰는 정권은 최악이란 말이다!'



'시범 한번만 보여주세요 선생님'



'그럼 딱 한번만 보여줄테니 잘 봐라 보고도 흉내조차 못낸다면 집가서 뜨개질이나 하고'



'보여주세요'



비장하게 샌드백을 응시하며 오른손의 주먹을 꽉 쥐고 매의 눈빛처럼 샌드백을 응시하는
코시리크 선생님은 몇초동안 침묵을 느끼다가 눈을 감았다 뜨곤 기합과 함께 샌드백에 주먹질을 뻗는다



퍽 .. 뻑



샌드백이 두동강이 나버리고 자기가 생각해도 멋있었는지 어깨에 힘이 들어간
코시리크 선생님이 그대로 폼을 잡으면서 한마디 한다



'정권이란 이런거다
상대의 급소를 순식간에 강타해서 적을 제압하는 지르기'

  명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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