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길드가 남아있었네요.
길마였던 경택형, 시인의 마을에 글쓰던 헌용형
같은 동네 살았던 소담, 근호
또 그 당시 어둠에서 만났던 분도 생각나고
그 외에도 오프에서 만났던 분들, 말은 많이 안 해봤지만 같은 길드였던 분들, 어둠에서 친하게 지냈던 분들도 기억나네요.
급식이었던 시절에 용돈으로 계정도 사서 썼었는데
아마 그때 로미애티도 썼었고 뮤즈도 쓰다가 해킹당했나 계정문제였나해서
빛의향기+암목으로 받았다가
암목은 생목으로 교환한 후에 또 지인이라고 믿었던 사람한테 계정 알려줬다가
해킹당해서 털렸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 중3땐가는 맨티스의상셋도 빌려줬다가 사기먹고 ㅋㅋ
그 외에도 기억 안 나는 도가아이디도 썼었는데 이젠 아이디가 기억이 안 나네요. ㅋㅋ
좋은 기억, 안 좋은 기억들 다 있었지만
급식시절 정말 열심히 재밌게 했던 추억이 더 많네요.
그당시 같이 했던 분들 다들 행복하게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아, 혹시나 가끔 또 생각나서 접속했을때 저를 기억하시는 분이 있고 연락이 와있다면
그냥 서로 안부정도나 물어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