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 10년 만에 복귀했는데...
첫번째는, 저렙 사냥이 없다는게 가장 큰 이유이다.
썹캐릭을 밀기로 키우는 팀만이 있을뿐... 저렙은 사냥이 거의 이루어지지 않는다.
승급만 가득한 게임... 뭔가 언바란스 하다.
두번째는. 캐릭간의 격차를 도저히 줄일수 없다는 것이다.
이제 새로 시작하는 시점에서 1위를 목표로 하지는 않겠지만...
같이 놀수는 있어야 하지 않을까??
이미 친분이 있는 상태에서 쫄 서는 것이 아니라면 캐릭간의 커뮤니케이션은 없다.
세번째는, 누이좋고 매부좋고 게임사 좋고 유저 좋다는 것이다.
한가지 문제점이라면 해킹에 의한 리시브인데 20년간 넥슨은 해킹에 의한 것은 책임져 주지 않으며 게임을 운영했다.
놀깡패밀리가 그렇게 난리를 쳤어도 모르쇠로 일관했다.
이제는 변할 때가 되지 않았나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