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수은호님의 댓글 보고 작성하신 글을 다시 정독해서 읽어봤더니 불법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밖에 없는 사냥터 환경이 문제고, 또 사측의 매출기여도를 생각하면 무인은 필요하다란 의견이 주핵심이였네요. 전 무인프로그램을 비꼬는 글로 착각했고, 저렙사냥터개선에 대한 부분에 대해 저또한 문제의식을 같이해서 아래와 같이 댓글을 남긴거였는데 제가 경솔한 답글과 좋아요 꽝광을 하였네요.

정말 퀵던및 무인이 게임을 망치는 원인일까 새로운빗물이 들어오지않는 썩어버린 호수일까 무인과 퀵던은 운영자가 마음만 먹는다면 막을수있다 퀵던시간제한 무인판별기등으로 어둠으로 벌어먹고사는 둠창이나 사랑하는 유저라면 무인무인 앵무새마냥 짖는 그런 조류가 되지않길 바란다.

푸른이슬이란 아이디로 직법캐릭으로 어둠의각인이 승급기술이였고 제우스라는 당시30만 초고서열 암업 무도가가, 프라 순수기술자체가 없었던시절에 게임했던 유저인 내가 복귀해서 즐기기에는 내가 현금을써서 5인 텔을 사용함으로 나는 그들과의 격차를 메꾸고 서버유지비용에 조그마하게 도움이됬다고 생각하는데 정녕 도우미 무인이 악일까? 나는 도우미자체를 운영자가 의도적으로 배포했다고도 생각이든다. 그레야 쉽게접근하고 수익이 창출되니

그렇다고 무인및매크로를 막는것만이 유저와 운영자입장에서 서로 최상책일것인가는 생각해봐**다. 유저에게는 쉬운사냥과 빠른성장의기회를. 운영자입장에선 4~5개의 아이디에서나오는 유지비는 어둠의 수입원의 7할이 넘어갈것이다. 밀레스,아벨등 2시간만 떠들면서 유저들 인상착의를봐라 캐시아이템의비중이 높은지를 그만큼 어둠의전설의 주 수입원은 테슬라인데 실제 손사냥유저의 몇이 테슬라를 사용하며, 고서열고인물들이 자신의계좌에있는돈으로 테슬라를 살까

인간의 심리는 게임을하면 내가 그게임에 영향력을 카우고싶어한다 그게 리그오브레전드라면 캐리를하며 티어를 올리는것이고 어둠의전설이라면 사냥과아이템 파밍일것이다 특히MMORPG가 다른 장르보다 더욱 심한데 어둠의전설은 20년째 서비스중인 게임으로 신규유저가 기존유저와의 갭을 메꾸기란 사실상 불가능하다 그것을 메꾸는역활이자 벌리는역활이 어떻게보면 무인도우미이며 그것을 옹호할 생각은 없으나,

좋아요 꽝광!!

답답하네요. 단기실적에 비중을 둔 업데이트를 할 수 밖에없는 운영자측 입장도 이해는 하지만 궁수은호님말씀처럼 신규나 복귀유저가 1~승급까지 불편함 없이 육성할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할텐데 말이죠. 1랩때 주는 초보보따리에서 루딘급기간제 무기1자루만 지급해줘도 초보사냥터개편할 필요도 없이 간단히 해결될텐데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