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전
팬소설 여러분이 작가가 되어 어둠의전설 소설을 써보세요

[건우팸가족] 가슴을 적셔주는시 3편... 2007.04.04. 23:06
 건우팸가족 https://lod.nexon.com/board/1879048194/5276  주소복사
당신이 떠난 그 때처럼..

오늘도 비가 내려요.



이제는 희미해진

당신의 흔적을 느끼려

무심코 밖을 나서는

저였네요..



눈물인지 빗물인지

자꾸만 흘러내리는

투명한 액체는 무엇일까요.



언젠가 나에게 이렇게 말했죠.

내가 슬플 때 비가 되어

위로해 주겠다고...

내가 힘들 때 비가 되어

지켜 주겠다고...



그렇게 한참을 서있다

집으로 돌아온 나는

비가 된 당신을..

하염없이 바라만 볼 뿐입니다.





Your my forever lover...

너는 나의 영원한 사랑...







by. HYE SUNG..









나를 반기는 나만의 Forever Lover..


영원한 사랑이여.


나를 반기는 너의 목소리.


나를 반기는 너의 향기.


나를 반기는 너의 마음.


그리고..


나를 반기는 너의 사랑..


나만의 forever lover...


Your my forever lover...



- end -

목록

이전글  이전글 [건우팸가족] 무관심의 아침식사.. 2007.04.04. 23:07
다음글  다음글 [건우팸가족] 가슴을 적셔주는글 2편... 2007.04.04. 23:04

오류 확인을 위해 일시적으로 신규 엔진을 통한 게임 접속이 제한됩니다.
문제 해결 시 까지 기존 엔진을 통해 게임 이용 부탁 드립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지사항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