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 기사 보니까 오용대, 지도윤 이 두 사람은 이준규 영자님에 비해 늦게 합류했는데 말은 제일 많네요 혹시 짬에 눌려서 협박을 당하고 계신가요? 뭐 건드는 것 마다 개판패치가 되는데 혼자 일하실 때보다 건의도 그렇고 패치방향도 그렇고 더 멋대로네요 모르면 물어보라는 말도 있는데 유대감 같은 ㄱH소리를 적어놓질 않나 유저들이 건의한 내용을 읽기는 하는건가요? 배정 받는 곳마다 망치는 게 자랑은 아니잖아요 개발자로서 일말의 자존심도 없으신가요? 이해력이 부족해서 유저들에게 물어보는 건 창피한 게 아니에요.  알량한 자존심 지키는 게 더 창피한거지. 사진 보니까 전 부서에서 게임 망치고 합류한 두 사람만 싱글벙글하고 이준규 운영자님은 표정이 썩어가더만. 어둠팀이 넥슨 유배지인 것 같습니다 요새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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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이준규,지도윤,오용대 운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