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부분도 있지만, `버릴 건 버릴 수밖에 없었다` 와
`어둠의 전설 개발에 있어 가장 중요한 가치는 누가 뭐래도 기존 유저들이다`
`기존 유저들이 즐겁게 게임하는게 제일 중요하다고 늘 생각한다.`
(앞뒤 짜르고 이글만 올리면 악마의 편집이겠죠? 이부문만 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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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gameple.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7120
대체 무슨 말인지? 기존 유저를 포기하더라도 새로운 방향을 추구한단건지,
기존 유저가 중요하단건지? 그냥 생각나는대로 말을 하신건가? 앞에 했던말은 무시하고?
구클종료로 인하여 유저 절반을 날리고 할말은 아닌듯..
사라진 유저만큼 이게임에 신규가 올까요?
보통 이런 경우를 노개념이라고 합니다. 구클종료에 대해서도 스타와 같은 리마스터버전을 말하였으나
전혀 다른말만;;
Q. 기존 엔진을 찾는 유저들을 잡을 방법은 마련되어 있는지?
오용대: 게임뿐만 아니라 어느 분야든 익숙한 요소를 잃어버릴 때의 상실감이 크다. 이번 업데이트 과정에서도 미래를 위해 익숙한 요소를 놓치기를 거부하는 유저와 새로운 시도를 환영하는 유저가 갈라졌다. 둘 다 소중한 유저의 입장이기에 고려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버릴 건 버릴 수밖에 없었다.
마음을 돌린 유저들을 설득할 방법은 전보다 더 좋은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뿐이라 생각한다. 지금도 기존 유저들의 경험을 유지할 수 있도록 계속 조정 중이며, 앞으로도 계속 조정할 계획이다.
Q. 게임의 서비스를 위해 신규 유저를 접근시키는 작업은 필수적이다. 이들을 위해 도입할 콘텐츠가 있는지?
오용대: 어둠의 전설 개발에 있어 가장 중요한 가치는 누가 뭐래도 기존 유저들이다. 기존 유저들 덕분에 지금까지 게임을 서비스할 수 있었기에, 기존 유저들이 즐겁게 게임하는 게 제일 중요하다고 늘 생각한다.
하지만 신규 유저가 없으면 게임은 고이게 된다. 계속해서 발전하기 위해선 신규 유저의 유입이 필요한 것도 사실이다.
기존 요소들을 정비하는데 숨가쁘게 달 려왔기 때문에 아직까진 신규 유저를 위한 요소들을 선보이진 못했다. 하지만 게임을 처음 시작한 유저들을 위한 가이드가 부족하다는 등의 문제점들을 파악하고 있다. 추후 기존 엔진으로 할 수 없었던 튜토리얼과 성장 가이드라인 등의 요소를 추가할 예정이다.
출처 : 게임플(https://www.gamepl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