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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회 일러스트공모전 응모작
4,133 2004.05.13. 17:39

 

1. 서버명     세오
2. 아이디     기염이
3. 그림의제목 = (세오24년) 활기찬 밀레스마을
4. 그림의 내용설명

 

요즘도 어둠폐인때의 고향과 같은 어둠에 접속하여 돌아다녀보곤 합니다... 이용자들도 모두 바뀌고 옛날의 어둠과는 사람들도 사뭇 다른 모습들을 보입니다...

가장 활기찼던 시기에 어둠의 모습을 그려봅니다...

마냥 즐겁고 너무 순진하기만 했던 그시절... 친구들과 수다를 떨면서 한가롭게 하루종일 놀기도 했고, 장난삼아가 아니라 정말 암것도 몰라서 식인악마에게 덤벼서 시체가 되는일도 흔히 볼수 있었습니다...그땐 식인악마를 보면 무서워서 언제나 겁에 질려 도망다니곤 했지요.  밀레스 동상뒤에 숨어서 쓰잘데기 없는 유치한 장난((예)동상뒤에 숨어서 난 밀레스 동상이다! 돈을 바쳐라!!)을 해도 다함께 즐거워 했습니다... 또 그 유치한 장난에 속아 넘어가는 순진한 사람들....그때는 마을 색깔옷이 귀해서 한때 기염이는 사재기한 색깔옷 장사꾼이 되어서 짭짤한 수익을 얻기도 했습니다^^ 좀 멋있다 싶은 옷은 다 지존인줄 알고 "우와~~ 지존이다~~~!!!" 하는데 쑥스럽게 웃으면서..." 저 지존 아닌데요~" 했던 기억도....

그땐 지존이 귀해서 모두들 부러운 눈으로 우러러 보곤 했죠....

매직루나가 너무나 귀해서 루나를 가졌을때 세상을 다가진거처럼 자랑하고 다니고....

너무 순수하고 활기찼던 세오년 24년 밀레스마을을 그려보았습니다...다시 그 좋았던 시절로 돌아갈수있을까요??

셔스 LV.0 어둠지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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