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블렛 산 후에 처음으로 제대로 완성한 작품입니다-_-; 타블렛으로 작업하니 마우스작업물보다 편하기도 하고 퀄리티도 좋게 나오는군요.
저번 일러스트공모전 때 낸 작품의 모델이었던 제 창고 캐릭터입니다. 저 아벨 홀리데이숄더는 작년 겨울에 사서 일년동안 계속 입고있었네요^^; (자금사정과 학업사정상 방학때밖에 플레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타블렛이 익숙치 않아서 100% 만족할만한 작품은 못나왔습니다만, 앞으로 수련을 거듭해야겠죠+_+
어둠을 즐기시는 모든 분들, 오늘 하루 좋은 날이 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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