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하지 않는 장소,
지금은 닫힌 전서구 보관함,
그리고 아직 지워지지 않은 누군가의 마음.
이 팬아트는
전해지지 않을 줄 알면서도, 편지를 쓰는 사람들을 위한 타고르의 이야기입니다.
슬픔을 포장하고, 기억을 기념하고,
그리고 결국 ‘전하지 않음’으로 완성되는 사랑.
- 음유시인 eoin님 필사 -
+ 욘님이 준 옷을 입고 한컷 그려서 올려봅니다.
날아가는 파랑새가 가지고 가는 목걸이는....
욘님의 화염호드목걸이 입니다..ㅋㅋㅋ 훔쳐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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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염의별목걸이도 찾으신 욘님.
눈썰미가 좋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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