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5주년 그림 축전 당선되었던 푸른월도입니다.
절 기억하는 지인들이 이젠 몇 없겠지만 이렇게나마 근황 및 안부를 전합니다
요즘 접속은 뜸~합니다ㅎㅎ
퇴근 후 저녁에 접속하면 잔잔한 마을 BGM 들으며 대학원생들 논문 수정도 해주고
이거저거 하는 그런 몸은 바쁘면서도 덕분에 마음 여유로운 삶을 살고 있네요ㅎㅎ
그러다 보니 공지가 올라온 지도 몰랐는데
그 와중에 오랜 지인이자 현자로 활동하는 기나가의 그림 그리라는 독촉 연락을 받아...ㅋㅋㅋ
빠르게 한 컷 올려봅니다.
바쁘고 이런저런 핑계로 25주년만큼 힘주고 그려낼 것 같지는 않지만...
추억이 깃든 이 오래된 게임에서 제 그림을 원하는 사람이 한 명이라도 있다니
심플하게 천천히 하나씩 그려보겠습니다.
다시 펜을 잡고, 첫 업로드는 "그림 그리는 암살"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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