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게임실행 및 홈페이지 이용을 위해 로그인 해주세요.

자유
* 그리운 어둠의 전설...
292 2008.01.22. 12:12

 한때 어른이 된 다음에도 아니, 이것이 없어질 때 까지 하겠다고 다짐한 적이 있었다. 유일하게 애착을 느꼈던 이 게임. 몇 년을 했어도 큰 성과는 없었지만 그래도 이유없이 좋았던 어둠이었는데 이제는 잠시 쉴까 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나 좋았으면 듀얼이 아깝지 않았을까

 

 친구들과 했던 시간들이 그립다. 모두 소중한 친구였는데 다시 담화를 나눌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게임에는 한계가 있으니까.

 

 지금도...

 당장 로그인을 하고 싶지만 이젠 지쳐버렸다. 몇 년을 기다려도 내가 바라던 게임 벨런스 개선에 대한 소식은 없었다. 아이디어 게시판에 열심히 올려보기도 했다.

 

 무섭다...

 일명 '후득'이라는 그 단어 자체가 공포다. 나보다 운좋은 놈은 없을테지만 생목 하나만 사라져도 얼마나 진이 빠지던지.

 

 

이젠 알았어. 운영자가 왜 연공을 만들었는지.

 

1. 랩업이 잘되고

2. 내캐릭은 짱이어야 한다

3. 나만 득템 잘하고 그 템은 가격이 비싸야 한다

 

 위 세가지 조건이 모두가 바라는 점이다. 아무리 벨런스가 엉망이라도 빠져나가는 유저를 막기위해

급히 제안한 바로 그 직업 '법-직' 난 도가가 좋아서 도가만 했지만 내가 법직이었다면 정말 재밌었을거 같다. 연공 그 엄청난 데미지 그 기분.

 

 하지만 단지 접속자가 줄어드는 숫자를 늦추기 위해 내가 좋아하는 게임을 이렇게.........

단지 개인적인 생각일 뿐이다만 승급자들은 알지 않은가. 법직의 포스를.

 

 마치 마지막인 것 처럼 글을 적고 있지만 사실 그렇지는 않다. 언제 또 접속할지 모르는 어둠이니까.

정말 다른곳으로 가버리면 몰라도 마지막 인사를 하려는 것은 아니다. 운영자를 탓하려는 것도 아니다.

단지 그냥 내가 정말 좋아했던 게임이기 때문에 그냥 저러고 있다.

 

 집착하면 독이 되지만 즐길줄 안다면 말 그대로 아기자기한 게임이 되지 않을까.

셔스 LV.99 리로드

Salix Koreensis

0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