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통합서버의 '드래군법사'다. 현재 어둠의전설을 약 8년간 해오고 있으며, 최근에는 하지 않는다. 그
이유는 아래의 모든 내용과 같다고 볼 수도 있다.
어둠의전설이 처음 서비스를 시작 하였을 때에는 유료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수의 사람들이 접속하
였다. 하긴 그 때에는 '바람의나라'와 '어둠의전설' 외에는 온라인 게임이 몇개 없었기 때문일 수도 있다.
그러나 그 때에는 유저들을 위하여 운영진들이 많은 이벤트 등을 개최 하였으므로, 유저 수는 줄어들지 않
고 날마다 늘어났다. 또한 그 때에는 어둠의전설이 유료 게임이였기 때문에 고 레벨의 유저들은 상대적으
로 적었다. 저 레벨의 유저들은 마을에서 활동을 하였을 뿐, 그리고 시간이 점점 흐르며 다른 온라인 게임
들이 서비스를 시작 함으로 인해 어둠의전설의 유저 수는 점차 감소하였다(그래도 현재의 유저 보단 훨씬
많았다.). 그러다가 2005년 8월 이후 넥슨의 대부분 게임이 무료화를 선언 하였으며 이에 어둠의전설 또한
포함 되었다. 무료화로 인하여 유저 수는 순간적으로 증가 하였다. 그리고 무료화 초기에는 여러가지 이벤
트도 했던걸로 기억한다. 그러나 무료화 이후 어둠의전설 유저들은 점점 고 레벨이 되면서 재미를 느끼지
못한다. 이유는 사냥터와 각 직업의 밸런스가 맞지 않고, 지존들은 체력과 마력을 높이기 위해 미치도록
호러에 썩어서 같은 행동을 반복하며 경험치 쌓는 노동을 해야 한다. 승체마를 맞추고 승급을 하게 되면
사냥을 가지 못하기 때문이다. 호러에서 하루 몇시간씩 적게는 며칠 많게는 한달이상 몬스터만 잡아**
다. 그래서 나타난 것이 억당 밀기이다. 하지만 가난한자들은 밀기를 받지 못한다. 1억당 몇천만원이나 되
는 돈을 내야하며, '가호'라는 아이템이 등장한 이후로는 '세토아의 가호 레벨 2짜리' 또는 '세오의가호'가
필수품이 되어버려 금전적 부담은 더욱 커졌다. 결국엔 억당 밀기를 받으려면 현질을 해란 소리다. 물론
현질이 싫으면 앞에서 말한듯이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으며 미친듯이 사냥만 하면 된다. 이것 외에 다른 문
제점은 신규유저를 위한 대책이 없다는 것이다. 최근 TV에서 클래식 RPG 광고 그리고 친구 추천 이벤트
등으로 신규유저가 조금 증가하였다. 그러나 신규유저들은 어둠의전설의 플레이 방법을 잘 모르며, 워낙
오래된 게임이다 보니 그래픽이 좋지않아서 그린혼 학교에서 졸업하지도 않고 그냥 게임을 삭제 해버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물론 예전에 비해 조작법 설명등은 더 좋아졌다. 하지만 여전히 아직 미흡한 점이 많
다. 그리고 그린혼 학교에서 퀘스트를 수행하지 않으면 밖으로 나가지 못한다는건 말이 안된다. 신규유저
들은 어떻게 해야 밖으로 나갈 수 있는지도 잘 모른다. 나가려고 하면 자꾸만 식당의 아주머니를 만나라는
문구만 뜬다. 쥐를 잡는것까지 모두 수행했다고 쳐도 이번엔 휴식 스킬을 배우기 위해 문제를 해결해야 한
다. 아무것도 알려주지 않은 상태에서 10문제 중 7문제를 맞춰라는 것은 말도 안된다. 처음에 시작을 하면
그런것을 미리 다 알려줘야지 그냥 아무것도 알려주지 않은 상태에서 문제를 어떻게 맞추는가? 모두 찍어
란 말이다. 그리고 퀘스트를 모두 완료한 뒤, 출구 쪽의 기사가 문제를 내는데 쌩뚱맞게 캐시샾에서 퓨어
레드 염색약의 가격을 알아오라 한다. 이런 문제를 낼바에 게임 방법을 하나라도 더 설명 하겠다. 그리고
그린혼 학교에서 빠져나오면 직업을 선택하라 한다. 여기 까진 괜찮다. 그러나 직업을 결정하는 곳에서
빠져나오면 노비스 마을이 나온다. 신규유저들은 갑자기 웬 다 무너져가는 마을인가 할것이다. 물론 옛날
에는 노비스 마을이 초보들의 놀이터라고 할 수 있었다. 그러나 현재는 아무도 없다. 신규 유저들은 무슨
이런 게임이 다 있는가 하고 바로 어둠을 떠날것이다. 노비스 마을의 이미지에 약간 변화를 주면 좋겠다.
그리고 초보자를 위한 보상 퀘스트를 더 추가해주면 좋겠다. 또 다른 문제점을 하나 제기하겠다. 앞에서
말한 사냥터 밸런스다. 1서클 사냥터는 큰 문제가 없는걸로 본다. 물론 속성 목걸이와 벨트가 있어야만 사
냥이 수월한것만 빼고(신규유저들에게 속성 목걸이, 벨트를 판매하는곳을 알려주고 또한 속목, 속벨의 가
격 또한 하향하여 모든 초보가 사용가능하게끔 하여 사냥을 수월히 할 수 있게 하면 좋겠다.) 2서클 사냥
터는 힘도가와 마법사를 제외 하고는 사냥하기에 조금 까다롭다. 전사는 콘전사, 힘전사/ 무도가는 힘도
가, 파노멀도가, 노멀도가 등등/ 성직자는 그 자체로서 사냥이 불가능함/ 도적은 덱도, 힘도 등이 있는데
도적은 그나마 낫다. 물론 최근 등장한 연필 및 강력한 연필로 사냥을 하면 되지만 이것 또한 비싸다.
그리고 신규유저가 없는데 2서클 유저 또한 많겠는가? 마법사를 제외한 직업은 매우 힘들게 사냥하거나
쩔만이 살아나갈 수 있는 길이다. 쩔을 받으려면 돈이 필요하다 그러면 현질을 해**다는거다. 3서클
던전 부터는 파티플레이가 절실히 필요하다. 그러나 어둠의전설 유저수가 매우 적은 관계로 파티플레이
는 매우 힘들어졌다. 불과 1~2년전만 해도 할 수 있던 파티사냥을 지금은 매우 힘들다는거다. 파티원을
모으기 위해선 확성이 몇개를 날리거나 거의 한시간 이상의 시간을 소비하여 파티원을 모아**다. 그렇
게 해서 사냥을 가봤자 얼마 못가서 끝난다. 그러면 결과적으로 레벨은 2~3업 밖에 못한다. 그러면 또
몇시간을 투자하여 파티원을 모아**다. 이렇게 힘든데 지존은 언제 찍을까? 그리고 파티사냥은 힘도가,
힘전사, 위즈직자, 렌토법사, 속도적만이 환영 받고 그외의 사람들은 모두 쩔을 받아**다. 4서클 부터는
파티사냥은 꿈도꾸지 말라는 것이다. 격수들은 모두 솔로 던전이라는 곳에서 사냥을 하게 된다. 비격수들
은 힘들게 격수를 구해 사냥을 하거나, 쩔을 받아야만 하는 실정이다. 일반적으로 어둠 유저들은 3~4써클
부터 접기 시작하는 것 같다. 5써클 부터는 아까 전 위에서 말한 것 처럼 노가다를 뛰어야 한다. 그리고 힘
도가는 이 때부터 사냥을 안껴준다. 파노멀 도가와 110도가들이 다라밀공을 사용하기 때문이다. 가끔 전
사 대신 용2 힘도가 한명을 넣어주긴 한다. 그러나 매우 적은 경우다. 또한 지존이 되면 장비를 맞춰**다
직업 마다 틀리지만 거의 모두가 많은 돈이 필요하다. 그러나 지존까지 사냥만 해서 돈을 모은다고 치면
얼마 안될거다. 결국은 현질을 해라는건가? 어둠의전설에 돈과 아이템을 주는 퀘스트를 많이 추가하면 좋
겠다. 던x앤파x터 처럼 에픽 퀘스트, 일반퀘스트를 구분하여.. 몇년전 미국에서 서비스하는 어둠의전설을
해보았다. 거기 어둠은 아직 유료인듯 하다. 그러나 그곳의 퀘스트는 한국 어둠의전설보다 더 잘되있는 것
같았다. 퀘스트 클리어시 경험치도 주고 돈도 주고.. 어쨋든 1~ 99까지 퀘스트를 늘리고 돈을 벌 수 있는
다른 방법도 마련하면 좋을것 같다. 신규유저와 지존 등의 사람들의 위하여 그리고 각 직업의 밸런스 또한
맞지 않는것 같다. 승급전의 성직자, 마법사 등의 직업은 좋지 않지만, 승급 후에는 연주공격, 소환술 등의
기술, 마법으로 갑자기 강력해진다, 물론 초기에는 약하다. 후반가면 매우 좋다. 현재 어둠의전설 상위 랭
커들은 모두 바드나 소환사다. 그리고 도적은 승급을 해도 다른 직업에 비해 매우 안좋은듯 하다. 항상
어둠의전설을 하다보면 도적 승급자 분들이 안좋다고들 한다. 그리고 지존과 승급부터 어둠의전설의 노가
다성이 등장한다. 지존때에는 전직하고 지존 만들어서 체마 올리는 것이 완전한 노가다의 결정체다. 그리
고 승급자들 또한 체마를 사야하고 포인트도 사야하며 더럽게 안오르는 어빌도 올려**다. 그리고 사냥
터 수도 그리 많지 않아서 지겨운 사냥을 반복해**다. 또 어둠의전설 무료화와 함께 등장한 텔레포트 깃
털이란 아이템 때문에 더욱 문제가 된다. 텔깃이 없으면 사냥을 못간다는거다. 결국은 문상을 질러라는건
가? 또는 거금을 들여 어둠돈으로 텔깃을 사라는건가? 물론 어둠의전설이 아닌 바x의 나라에도 축x령서와
초x비령서라는 아이템이 있긴하지만 거기에선 큰 문제가 되지않는다. 차라리 텔깃을 없애버리고 캐릭터
들의 이동속도를 증가시키는게 낫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그런데 궁금한건 리콜값을 왜 올렸는지 모
르겠다. 초보들은 항상 리콜이 너무 비싸다고 한다. 당연한것이다. 초보 때 퀘스트로 모을 수 있는 돈이라
고 해봤자 만원에서 이만원인데 그 돈으로 화염의목걸이나 벨트등의 속성 아이템을 사고나면 남는것이 몇
천원 정도 밖에 없을거다. 그럼 리콜을 한두개 밖에 못산다. 예전의 100원이 가장 적당한거 같다. 안그래도
없는 신규유저를 더 줄이려고 작정한거 같다. 그리고 낚시를 통해 얻을 수 있는 물고기들의 가격은 왜 낮
춘건가? 예전 가격이 적당한것 같다. 현재 아이템들 가격은 계속 상승하는데 물고기 값은 내려갔으니 낚시
노가다를 통하여 돈을 벌던 유저분들은 매우 힘들어진것이다. 나도 옛날에는 낚시로 돈을 벌어 먹고 살았
다. 지존 아이템을 맞춘다고 낚시를 4일간 한 적도 있다. 지금은 지존 아이템을 낚시로 돈을 벌어 맞출려면
10일은 족히 걸릴것 같다 그것도 하루에 5시간 이상씩 해서 그 외에 다른 문제점들을 몇 개 더 말하겠다.
초보자들을 위한 사냥터를 더 추가해달라는거다. 같은 사냥터만을 반복해서 가면 지루할것이다. 나의 생
각으로는 베크나탑 같은 곳을 추가 하면 좋겠다. 3서클과 4서클들을 위한, 물론 여기서도 파노멀 도가와
같은 분들은 어쩔 수 없는것 같다. 그리고 여러명의 메투스 서버 유저들이 통합을 원한다. 나는 통합서버
유저다 그러나 한달전 쯤 메투스 서버를 접속해 보았다. 접속자수가 51명이였다. 이건 무슨 ****도
아니고... 메투스 유저분들이 경험치 50% 더 얻으려고 메투스 서버를 하는것은 아닐것이다. 나의 생각으
론 통합을 하는게 좋을 것 같다. 어둠의전설 지금 상태대로 가면 얼마 가지 못해서 망한다. 몇달이 걸리든
몇년이 걸리든 최소 3년안에 서비스 중지 할거라 생각한다. 내가 하던 다른 몇몇 게임들도 신규유저를 위
한것, 밸런스등의 문제로 인하여 서비스 중지를 한것이 많다. 최소 5가지 이상이다. 어둠의전설은 현재
거의 일주일~한달 간격으로 캐시 아이템만 계속 만들고있다. 어둠의전설을 현질 게임으로 만들려고 하는
가? 물론 살기 위해선 이렇게 해야만 할것이다. 하지만 더이상 어둠의전설을 현질 게임으로 만들지 말고
신규유저들이 넘쳐나는 그러한 게임으로 만들어야만 할것이다. 그럼 이상 통합서버의 '드래군법사'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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