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수 기재 사항]1) 친구 캐릭터명: 댓보이
2) 활동 시기: 1998년 여름 ~ 겨울즈음
3) 찾고 싶은 이유 또는 기억에 남는 이유: 초등학교 3학년때 어둠의전설을 처음 접하고
게임상에서 처음으로 알게된 형 어느덧 24년이 지났네요. 그때당시에 무료로 탈공쩔도 해주시고
이래 저래 많이 도와주셨었는데 그이후로 어둠에 빠지게되어 접었다 복귀했다를 반복하다가
지금까지 온거 같습니다.
4) 전하고 싶은 말: 형 안녕하세요 ㅎㅎ 여태 잘지내셨는지요. 맨날 형한태 귓말하며
게임접속했다고 말하고 게임 세상이 너무 신기해서 이래저래 귓말하고..
시간날때마다 쩔도 해주시고 그덕에 좋은추억들이 쌓여서 어둠의전설이란
게임을 아직도 하고있습니다 ㅎㅎ 10살짜리 꼬마는 어느덧 34살 두아이의 아버지가 되었고..
형은 어떻게 지내실까요 ㅎㅎ 정말 아직도 게임을 하고 계신다면 꼭 뵙고싶습니다.
처음 접한 온라인게임을 형 덕분에 너무 재미있게 해서 34살 아저씨가 되어서도 하고있는거 같네요 ㅎㅎ
또 아직도 하고계신다면 꼭 연락이 닿아서 이제는 같이 술한잔도 하고 싶네요 ㅎㅎ
어느덧 올해도 끝나가고 눈도오고 날씨도 추워졌네요 혹여나 게임을 안하시더라도..
항상 몸건강하시고 24년전 같이 했던 어둠의전설이란 게임이 형한태도 추억이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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