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수 기재 사항]
1) 친구 캐릭터명: 커피사탕(?)
2) 활동 시기: 1998 ~ 2000
3) 찾고 싶은 이유 또는 기억에 남는 이유:
중학교 어린시절 제대로 케릭 하나 키워내지 못한채 친구들과 스타크래프트 하고서 어둠을 하던
어느 날 우드랜드에서 그룹 사냥을 하게 되어서 마레노를 열심히 뿌리면서 어디서 게임을 하느냐?
나이는 몇살이냐? 하는 일상적인 대화를 주고 받다가 나이가 똑같다라는 이유로 친절하게
다가와주었던 친절한 서울친구! 그리고 같이하는 친구까지도 소개해주고 .. ^^
부산에 외할머니인가? 할머니인가? 거주한다고 해서 언제 한번 내려가면 얼굴보자고 약속해서
정말로 부산에 와서 나를 찾아왔던 친구야 ~ ㅎㅎ 그 때는 어리기도 어리고 정말로 찾아와서
얼굴을 보게 될지 몰라서 무척이나 당황했던 기억이 아직도 선명하구나 ~ ㅋㅋ
게임을 접속 할때마다 귓말을 주고 받았었고.. 칸서버인가? 이아서버로 넘어가서 거기서도
귓말을 주고 받으면서 거기서 나도 케릭을 키웠던 기억이 있네 ~ 그 때 준 용각반은 아직
가지고 있다는 사실!! 한 20년 가까이 간직하고 있는 셈이 되는 구나 ^^:;
4) 전하고 싶은 말: 부산에 찾아왔을 때 정말 당황스러워서 말도 제대로 못해봤네 ㅎㅎ
혹시나 이 글로 연락이 닿게 되면 서로 살아가는 이야기 앞으로 살아갈 이야기를 나누면서
우정을 쌓아가보고 싶구나 ~ 물론 그 때처럼 같이 어둠의전설도 같이 해보고 싶구나 ~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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