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캐릭들은 다 지워지고 이 캐릭 하나 남았더군요.
군대도 그렇고 사회생활때문에 어둠을 접고 유튜브로 간간히 보기만 했습니다.
요 최근 유튜브를 많이 보다보니 간만에 게임을 하고싶은 맘이 들더군요. 어통령,ㅅㄱㅈㅈ 등등
현재 체마 사는 게임돈, 스킬올리는 비용, 라르가 아직 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 엄청 필요한게
금액적으로 넘사벽인걸로 알고 있지만
슬슬 키우면서 친목할 생각에 어렸을 적 꿈에 그리던 베라법사가 하고 싶어서 어제 법사캐릭(레네렐로우)을 만들었습니다.
오늘 새벽부터 키우기 시작했는데 노비스 던전에서 11레벨을 만들고
유튜브로 봤던 퀵던전 이라는곳을 20년만에 복귀라는 방제를 만들어서 혼자사냥 중이었습니다.
수팀(무도가)님이 전사캐릭(아이디모름)으로 들어오시더니 20년만에 복귀냐고 하더군요.
맞다고 하니 따라오라고 하더군요. 승급에 올포까지 도와주겠다고..
아직 어둠은 따듯하구나 라고 생각하며 따라갔습니다.
계속 레벨업을 했습니다. 54렙정도 되었을때 그러시더군요 나중에 캐쉬 만원 선물해 달라고.
유튭에서 봤는데 대략 쩔 받아도 얼마 나오는지 봤기때문에 만원정도는 수고비 치고 괜찮다고 느꼈습니다.
법사에서 법사로 전직 했더니 캐쉬로 승급자의 목걸이를 선물로 보내라고 하더군요. 결제를 하고 법사캐릭(레네렐로우)으로 보낼려고 했더니 3일캐시 거래가 안되게 해놨더라고요
그래서 그 옛날에 키우던 도적(그리운추억들)으로 보냈습니다. 그리고 계속된 사냥 다시 법법 지존이 되고 경험치를 조금 더 올려서 체마를 사라고 하시더군요.
체마를 샀습니다. 아벨연습장으로 오라고 하더군요.데스랑 라그나로크 만렙찍어야된다고 숙련자의책8레벨인가 주시더라고요
그러면서 기본공격만 하면 오를거라고.. 금방올랐어요.
그 사이에 수팀님은 마법사(바람의혼)으로 오시더라고요.
그리고 하신 말씀이 승급자의 목걸이 2개 사서 보내라고..
여기서 고민을 엄청 했습니다. 뭐지뭐지 하면서 처음엔 돈쩔이라고도 안했는데 자꾸 캐시템을 보내라고 합니다.
손 떼고 싶었지만 옛날에는 승급과 올포가 너무 어려운 시절이 있었기 때문인지
저도 승급 올포 베라가 너무 하고 싶은 마음에 승급목걸이 2개를 추가로 사서 도적(그리운추억들)으로 수팀님께 보냈습니다.
받으시더니 한말씀 하시더라고요. 1개씩 사서 보내야지 왜 2개를 한번에 보냈냐고 미치겠다고 하시더군요. 이러면 팔지도 못한다고 하면서요.
제가 복귀자라 몰랐다고 하면서 채팅창을 봤는데 한개씩 사서 보내라는 이야기는 절대 없었고 2개사서 보내라고만 채팅창에 남아있더군요.
하시는 말씀이 제가 잘못했으니 한개 더 사서 보내라고 합니다..벌써 3개 보냈는데..한개 더 보내라고 합니다..
문뜩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아직 올포도 못했고 승급도 못했는데 또 달라고 할 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고요.
[수팀님 저는 돈쩔 해달라고 한 적 없습니다.
도와주신다고 해서 간것이지.승급의 목걸이 3개나 받고 또 보내라고 합니까?]
소심한 성격은 아니지만 어렸을적 그 좋은 추억들을 간직한 게임이기에 이렇게 변한게 마음이 아파서 글을 적어 보네요.
어둠에 좋은 분들도 많으실거라 봅니다.
애초에 길드를 구하고 길드원한테 자문을 구하면서 했어야 했는데 제가 너무 욕심부리고 성급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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