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정도 많이 들었던 게임인데..
뭐 떠난지는 오래되었습니다...
죽마라는게 생기고...그후 승급까지 생기면서...
사냥에 미쳐돌아가는 게임에 점점 실망해서...어둠을 접게 되었습니다...
물론 지금은 제 자신의 스펙을 올리기 위해 공부중이지요...
사냥시스템의 단순성,개성있지 못한 남발 나열식 이벤트,골드의 인플레,허물어져가는 직업성,무책임한 사냥 경험치
의 증가,던젼별 직업별 언벨런싱,무기의 언벨런싱,고서열위주의 운영..
잠시 접속해봤습니다...
이전보다 엄청나게 줄어든 유저들...
참...어둠을 6년동안 지켜본 유저로서...나름대로 아이디어와 생각을 가지고 있지만...
사실상 어둠을 관리하시는 분들은 별 뜻이 없는것 같습니다...
여기서 뭐 문제점을 지적해서 운영자들 뭐하냐 뭐 이런식의 글 쓸 생각은 없습니다...
다만 예전에 어둠의 모습을 생각할때 점점 변질되어가는 게임에...안타까움을 느끼네요...
다시 시작하고 싶다는 생각도 해보았지만...그냥 이대로 계속 안하는 편이 나을것 같더군요...
게임의 언벨런스가 과거보다 수십배 더해졌다는 생각이 듭니다...
뭐 처음으로 완전히 뜯어고칠수는 없겠지요...
다만 좀 찹찹한 생각이 드는군요...뭐 저혼자만의 생각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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