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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어둠의전설] - 마법사에 대한 짧은 이야기 -
271 2004.07.28. 13:35

 어둠의전설을 처음 플레이하는 유저라면,

 

 대부분 "마법사" 라는 직업을 선호한다.  

 

 이 글을 읽고 계신 독자분들도 경험해봤을것이다.

 

 타직업의 캐릭터들이 힘겹게 몬스터를 때려잡는데 비해서.

 

 마법 한방으로 상황을 종료시키는 마법사의 위대함이란!!!

 

 필자 역시 "마레노" 라는 마법사 기초마법에 빠진 관계로,

 

 필자의 캐릭터의 직업은 마법사 였다.

 

 이 글을 읽고 계신 독자분들은 아는가?

 

 마법사는 너무나 많은 유저가 플레이하던 직업이라는 것을.

 

 당시 성페이스 캐릭터는 1써클부터 5써클에 이르기까지 무려 7개월이 걸렸다.(더군다나 정액결제 상태로 말이다)

 

 (하루플레이시간은 평균 2시간 이었다는 것을 감안해도 현재로선 우습게 들릴 일이다.)

 

 요즘 5써클 캐릭터라는 것은 누구말처럼 대량생산이 가능하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손쉬운 일이다.

 

 물론 흔히 말하는 순수직업으로 처음 플레이한다면 시간이 어느정도 걸린다.

 

 (저렙사냥터에도 전직들이 판치는 시점이니...)

 

 지존이 되어서 카스마늄광산, 죽음의마을 등등을 경험하다보면 마법사 사냥의 지루함과 느린 경험치에 지치게

 

 될런지도 모른다. (지루함은 지금까지 통용되지만 느린 경험치는 당시의 애기다. 지금은 호러캐슬 사냥으로 인하여

 

 가장 주가를 올리고 있는 직업이 마법사일테니.)

 

 하지만, 성직자로 전직한 현시점에서도,

 

 "마법사"야말로 "어둠의전설"에서 가장 흥미로운 직업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승급이 나오면서 당시 마법사들의 가장 골칫거리였던 마법사용에 따르는 지팡이교체라던가 하는 것들이 사라지고

 

  로오의은총이란 승급무기로 통일되었던 사건은 획기적이지 않을 수 없다.

 

  (초기 로오의은총은 모든마법2초였지만 수정되었다)

 

  승급과 전직의 구현으로 인해 직법,법직 등 흔히들 말하는 "정석 전직" 캐릭터들의 사냥터행진은

 

  계속되었고 지금의 괴물캐릭터들을 탄생시키는 원동력이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자리를 꿋꿋이

 

  지키고 계신 순수 마법사 분들에게 경의를 표하는 바이다. (이번에 넥슨에서 구현한 순수마법사전용 마법의

 

  효과가 입증되면서 순수마법사분들이 활기를 띄고 있다는 것은 그나마 운영자들의 노력을 보여주는 좋은 예라고

 

  하겠다.)

 

  그럼 이만 성페이스 캐릭터의 아련한 추억여행은 접을까 합니다.

 

  순수마법사분들 힘내세요.

 

세오 LV.0 성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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