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잎 속삭이듯
당신의 귓가에 속삭입니다
나무 한그루 같은 사람이 되겠다고
항상 버섯바위같이
균형이 있고
듬직 하고
당신이 쉴수 있는 그런 곳을 만들겟다고
사막의 버섯 바위...
비록 사막이라도
당신이 쉴수있는 자그마한 그늘을
그 그늘 밑에 촉촉한 모래를 만들어 주겟다고
항상,,,
당신의 귓가에 속삭입니다
이상 제가 쓴 시 입니다
허접하지만 비유도 좀 하엿고 속풀이도 있습니다
윤율도 약간 살려봤는데 어떨지 모르겟습니다
제가 이런 시를 항상 쓰고싶어 했는데
기회가 온거 같네요 ㅎㅎ
만약 제가 뽑히면 메투스를 위해
유저들이 쉴수있는 게시판을 위해
작은 성의라도 보이고 싶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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