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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길(시)
124 2007.03.31. 21:47

가야할 곳이 있는데

길은 많아서

잠깐 멈춰섰다.

글쎄,

너무 많은 길

내 삶의

추억이나 많은길

길마다

또 다른 옷을

갈아 입은

내가 서있어

한참 바라보다

투명한 파란유리보다

눈부신 내사 서 있는

그 길에 돌아섰소

세오 LV.0 꽃중에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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