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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마을 세오
*제엔장*
64 2002.10.31. 00:00

핸드폰 벨소리를 바꾸려고 x.xxx에 들어가 놀고 있다가 전화를 닫는순간.. 도착한 음성멧세지.. 그가 나에게 남긴 음성멧세지이다 " 야야! 야~~야.. 너 지금 나한테 전화하고 있지..하하 그래서 통화중인거지 이거 들으면 내가 너한테 하고 있었으니까 그만하고 얼렁 전화받아~!" 술에 만취한 목소리로 한이야기를 몇번 거듭하곤 친구를 부르는지 소리치더니 전화가 끊긴다 음.. 만날때도 삽질을 서슴치 않던 그는 헤어진지 1년이 넘었는데도 느끼하게 나의음성에 삽질중인것이다..젠장 통화중이였는지도 모르지만.. 내가 그에게 전화를 동시에 걸고 있어 통화중 이라 생각하다니 만날때는 아마 내가 다른일을 하고 있더라도 그에게 전화해서 콧소리로 애교를 떨며 "아~ 우리의텔레파쉬~ 우린 절대로 헤어질수 엄뜨꺼야" 라고 했겠지만.. 지금은 정말이지 술취한 그의..삽질인것이다..젠장 그것도 몇달만에 뜬금없이 술 취해 전화해무슨 우연을 바란건지.. 술이취한 목소리로 나에게 우연을 말하려하다니.. 하하하하하.................. 그런데 그 술취한 목소리에 눈물이 나는건 머람.. 젠장 또 전화벨이 울린다 난 무릎에 얼굴을 파묻고 만다..깨진그릇을 어떻게 다시 붙이냐는 주문을 외우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