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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연주하는 악기 소리가 흘러나오지 않는 곳은 그 어디에도 없다. 모든 길은 집으로 통해 있어서 우리는 한걸음 한 걸음이 곧 출생이자 죽음이다. 그리고 무덤은 모든 사람들의 어머니인 것이다. 12월3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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