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이에게 인정받고 싶은 생각은 추호도 없다. 장님이 코끼리코 만지기식의 비난따위도 즐겁다. 빙산의 일각을 보고 전부인냥 착각하는점 또한 마음에 든다. 위에 생각은 내 감정이 아니다. 이해가질 않는다. 왜 그렇게 사람들은 조바심칠까? 이제 겨우 몇일이나 지났다고.. 나의 글, 타 시인의 글이 못마땅 하다면. 그에 타당한 논리를 펴라! 난 쉽게 내 감정을 감추지 못한다. 시인으로 자격이 없는거 겠지. 그런 말들을 한다.. 과거는 어떻고 저떻고.. 시인을 많이 뽑니 적게 뽑니.. 우습지 않나? 예전에 선배시인들의 글을 자주 보지 못한때가 있었다. 그때는 또 시인들 글 읽고 싶다며 아우성치지 않았나?! 물론, 더 많은 불만을 토로할수 있겠으나.. 내가 불만을 가진 그들 조차도 나의 관객이며, 감성을 나누고 싶은 주체이다. 당신들은 겁쟁이인가?! 새로뽑힌 시인들이 당신들을 지배라도 한단말인가?!!! 우린 운영자도 아닐뿐더러, 당신들과 같은 유저일 뿐이다. 내가 차고있는 필명따위가 부럽단 말인가? 당신들 반장이 되고 싶다고 반장선거에 나가본적이나 있는가?!! 아하.. 반장선거도 없었는데 갑자기 꼴 같잖은글 올리는 무리가 반장입네 하는 꼬락서니 보기 싢은가 보군. 나는 분명 알고있다. 우리가 함께 호흡할수 있는 글, 좀더 나은 모습의 시인을 원한다는것을! 나는 가슴아프다. 이 글로 말미암아 나를 적으로 분류하는 사람들이 생긴다는것을. 그래서 더는 함께 나누고 싶어도, 내가 차마 용기를 내지 못할것 같기에. 윽박지른 상대에게 웃으며 다가간다는게 용기가 아니기에.. 모르겠다. 나의 이기심일런지도.. 가까운 시일내에 정신과 상담이라도 받아야겠지. 참.. 둥글게 산다는건 힘든가 보군.. 나의 글로 말미암아 나머지 시인분들에게 폐를 끼쳐 드려 죄송합니다. - 참을수 없는 두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