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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마을 세오
*따지기*
82 2002.11.01. 00:00

시인의 마을로 옮겨와 글을 적으며 좋은것은.. 당치도 않은 내 마음을 적어내려간 글들이.. 하루만 지나면 찾아볼수가 없게 내려가버려.. 사람들이 나를 잊진 않을까 조바심을 내지 않아도 되서 좋다는것과.. 글쓰게 아이디좀 빌려달라는 부탁을 하지 않아도 되고.. 내가 필요해 나를 찾아 귓말을 하는 사람들에게 내가 글쓰러 돌아다니는 아이디를..이것저것 쳐보는 수고를 덜어줘서 좋다는것이다 난 이제 시인의 마을에 어둠이란 게임을 뜰때까지 내 글을 마음껏 써보라 필명을얻은얻은.. 아직은 사람들의 한마디에 상처받는 초보시인일뿐이다 그냥 그러려니 넘기기에..사람들은 이해할수 없는 말로 가슴을 긁어댄다 시인들께쓰는편지안에서 내글에 좋다는 리플을 달고 귓말로 좋다는 격려를 아끼지 않았던 사람들조차.. 내가 이곳으로 옮겨와서는 혀를 찬다 시인들께쓰는편지밖에서 너는 왜 시인이 돼지 않냐는 사람들조차 이곳에 발을 들이고나서는.. 빽으로 발탁된 시인이라 욕한다 난 필명이란걸 받았을뿐 난 나이고 내글은 내글일뿐인데.. 어떤이는 어디서 퍼온글을 도배했다고 한다.. 어디서 퍼왔다는건지..상세히 적지도 않고..그냥 그렇게 빽으로된 시인이라 매도한다.. 시인이 되고나서 무섭게 느끼는 외로움에..무섭게 다가오는 한마디한마디들이 상처로.. 당분간 참 많이 다칠듯싶다.. 격려를 해주거나.. 등을 한번 두드려주면.. 헤벌쭉 웃으며 나의 이야기들을 더 솔직히 적을 힘이 생길텐데.. 실없는 글이라 매도하면서.. 머리를 짜내길 머리를 쥐어짜 좋은 글만 적기를 바라는건가.. 그거야 말로 마음에 없는말을 지식에서 퍼오는 글이 아닐런지... ... 그리고 난 빽이 참 많은 사람이다.. 내가 아는 레벨 40짜리 전사동생도 나에겐 빽이고.. 체가 높지만 힘도가라.. 어둠을 뜬 아쮜한분도 빽이다 서열이 높건 낮건.. 내가 아는 나의 모든 사람들은 내빽이다 하지만 난 그사람들을 이용해 시인이 되지는 않았다 그렇게 이용하기엔 너무나 소중한 내 사람들이고 내빽이기 때문이다 열개의 마음이 떠오르면 열개의글을 쓸것이고 일주일간 아무 생각 없이 살땐 글을 올리지 않을것이다 처음엔 열심히 하다가 사라지는 시인이 아니고..글이 떠오르면 도배도 할수 있는 유저이고 싶다... 마음에 차있는 글들을 그냥 두지않고 내지르는 그냥 그런 유저이고 글을 좋아하는 그런 사람이고 싶다... '연가'라는 필명.. 나에게도 아직 외롭고 낮선 그냥 필명일뿐이다 -좋은글을 적는 게시판의 이들과 새로발탁된 시인님들과 선배시인분들께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