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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마을 세오
일탈.. #.2
70 2002.11.03. 00:00

후암.. 어머니께서 챙겨 주시는 따듯한 밥한공기 먹고, 옥상에 올라가 담배한모금 깊게 들이 삼키니 세상부러울게 하나없군요 ^^;; 오모나 내가 어디까지 했을까낭.. 여하튼 변변한 일자리 하나 없이 공사판을 전전하는 이못난 자식에게 정성을 쏟으시는 어무이.. 사랑합니다 ㅠ_ㅠ 오늘 농땡이 부린걸 어무이는 아실려나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