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빛하나 없는 긴 터널속에 갇혀 네 눈물을 보지 못했다.
헤어나지 못할 수렁에 빠진듯..
날 잡은손을 놓지마.. 몸무림 치는 널, 나 지금 외면하는것이다.
어설픈 내 삶이여!
이 불쌍한 중생아!!!!!!!!!!!!!
알고있는 것일까?
정작 필요한건 아무것도 없는것을.
필요성은 구차함 지나지 않아.
손에 잡으면 그 잡은만큼을 구할수는 있겠지만, 손을 펴고 있으면
더 많은것을 얻는 찰라인것을..
망설임은 끝이없고
순간은 영원한것을..
내 청춘의기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