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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마을 세오
탈출구
67 2002.11.04. 00:00

불빛하나 없는 긴 터널속에 갇혀 네 눈물을 보지 못했다. 헤어나지 못할 수렁에 빠진듯.. 날 잡은손을 놓지마.. 몸무림 치는 널, 나 지금 외면하는것이다. 어설픈 내 삶이여! 이 불쌍한 중생아!!!!!!!!!!!!! 알고있는 것일까? 정작 필요한건 아무것도 없는것을. 필요성은 구차함 지나지 않아. 손에 잡으면 그 잡은만큼을 구할수는 있겠지만, 손을 펴고 있으면 더 많은것을 얻는 찰라인것을.. 망설임은 끝이없고 순간은 영원한것을.. 내 청춘의기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