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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들께 보내는 편지 세오
힘들다..........
136 2007.08.11. 00:59

나는 그저 게임에서 끝나는게 아니고

만나서 술한잔하고 재미있게 놀며

형 누나 동생사이로 지내면 되는지 알았는데..

10년이란 긴 시간이 지난 게임이라..

배신없이.. 케릭따위 신경안쓰고 즐기는 게임인줄 알았는데..

아직 내생각이 많이 짧았구나..

사람이 힘든지도 모르고..

내적으로 고통받는지도 모르고

보이는 외적모습으로만 판단하며 욕하는 모습이

그저 나한테 비수꽂는 행동으로 밖에 안보이는구나..

힘들다..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공부와 운동에만 목숨걸어볼까..

그러면 잊혀질려나.. 아픈가슴이 조금이나마 치료가 될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