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들보다 포인트낮고 니들보다 체력낮은 니들보다 레벨낮은 사람들이
현실에선 니들보다 잘나간다.]
이전부터 알던 어느 유저분의 상태창에 이런글이 써있길래 다가가 수정을 요구하고
말을 나누던중 느낀 사항이 있습니다.
얼마나 저서열, 저레벨 유저들을 고서열이 깔아 뭉갰으면 저런 말을 할까?
그래도 고서열 유저분들 전부가 안면몰수에 노매너로 게임을 플레이 하는건 아니니
표현이 너무 적나라하면 반발을 가질 수 있다고 전에 알던분에게 이해를 시키려 노력해봤으나
무식한다, 현자되더니 너무 많은것에 신경쓴다, 이해가 안되면 언어공부를 더하고 와라,
상대방과 의견이 다른것과 누군가가 옳고 그른것
'맞다' 반댓말과 '옳다'의 반댓말을 이해하지
못하는 짧은 지식
'니들보다 잘나갈 수도 있다' 이정도면 학생의 시선으로는 봐줄 수 있다.
하지만?
결론을 지어버린다. '니들보다 잘나간다'
즉 본인은 잘나간다 라는 말을 상대방을 깎아내림으로써 완성시키고 있다.
고서열들을 비판할 수 있다. 마음에 안드는 부분이 있을 수도 있다.
그러나 그들을 밟아 뭉개고 깎아내려서 본인이 잘났다는걸 표현하고자 하는게 우스울 뿐이다.
똑같이 게임을 플레이하는 사람들을 깔아 뭉게서 얻는게 무엇이란 말인가?
일시적인 자기우월감? 허무맹랑한 소인배의 행동이 눈을 찌푸리게 만든다.
혼자서 내려버린 결론으로 살아가는 사람 머릿속에서라도 자기가 지구 최강 우주 최강이 되고싶은..
얼마나 불쌍한지 모른다. 남을 무시하면 그만큼 자신도 무시당한다는걸 살아가면서 느끼지도 못해본
나이라면 많은 경험과 살아가면서 이리저리 치이며 살다보면 느끼게 될것이다.
물론 본인의 주장은 고서열이 저서열을 너무 무시하니 '무시하지 마라' 라는 뜻 일것이다.
한눈에 알아 볼 수 있다. 다만 본인의 주장이 옳다고 생각하여 특정소수에게 하고자 하는 그 말이
불특정다수가 보기에는 얼마나 껄끄럽고 본인의 무지를 들어내는것인지 깨달았으면 하는 바램으로
다가가 건낸 한마디에 돌아오는건
무조건적인 반발과 자신의 뜻을 이해못하면 무식하다는 말로 일관하는 태도
종국에 다가오는건 정말 큰 실망 뿐이네요.
많은 어둠의전설 유저분들이 있고, 각기 플레이를 하는 스타일도 다르고, 자신의 가치관도 다르다.
하지만 게임을 하는 목적은 전부 같다. '즐기기 위한'
같은 목적을 가지고 게임을 하는데, 하물며 즐기기 위해서 게임을 하는데
서로를 깎아내려 자신이 그 위에 서려하고, 상대방에 대한 무조건적인 비판으로 일관하는...
작은 사회지만 아직은 덜 성숙한 어둠의전설
하루 빨리 정말 게임다운 게임으로 다시 돌아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