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종원이야
우선 검량을 하는 효균을 일주일동안 지켜본결과를 분석해보겠어..
효균은 자신의 홈피에 정우성 사진을 항상 올리며 그것이 자신이라고 우기는것이 취미이다.
대학도 모델학과쪽으로 간다는 효균이라서 난 기대를 매우하고 ktx열차를 타고 달려서
평택역에 도착하였다..
3분정도 기다렸나 효균이와 비슷하게 생긴사람이 등장햇다
우선 나이가 나보다 많으니 인사를 하였다 꾸벅..
시발 정우성 다죽었네 ㅡㅡ;;
정우성 이라는 상상은 꺠져버리기 시작하였다..
그날밤 난 술을마시러 갔지..
우선 술을 1:1 뜨자고하고 갔어..
근데 우선 난 그날밤에 기억이없어 이건 그래 효균 내가잘못했다 술쌔다고 깝친거
그렇지만 형을 분석할건 해야겠어 미안해 하하하
우선 효균의 특징을 보면 우선 잠잘떄는 손을 머리뒤로하고 변태같은 자세로 자는게 취미이다
보면 매우 사진찍어서 다크스토리에 올리고싶지만 봐줌 현피까일까바
그리고 잠잘떄마다 한번씩 머라머라 씨부린다 항상씨부림
7일정도 지냇는데 하루도 안씨부리는적이없음
혼자 머라머라해서 형 머라고? 하면
또 머라머라 가지마 안되~~ 내꺼야 템뺴가지마
막이런말을 한다..
그리고 내가 컴퓨터를 하고있는데 효균형 어머니가 효균형을 꺠웠다
효균아 종원이 배 고프겠다 일어나 밥먹자
그순간 어머니의말 " 효균아 너오줌쌋냐
나의 두눈동자는 순간적으로 효균형 팬티에 집중되었다..
시발 오줌인가 먼가 개젖어있다
나이가몇인데 오줌을싸나..저런
알고보니 몽정해서 죶물이였어
그리고 오늘 마지막날 기차타기전 1시간전 중국집을 가서 짬뽕을 먹을려고 기다리고있는데
효균왈 "야 종원아 너마지막가는날인데 비싼거하나시켜
종원"아싸~~ (제일싼 탕수육 만원짜리) 형 나탕수육 먹을래
효균왈" 알았다 잠시만 (두리번두리번) 저기 아주머니
아주머니 " 네?
효균왈 " 저기 짬뽕언제 나와요?
시발 탕수육 시켜준다고 가오잡더만 언제나오냐고 한다
효균이랑 7일정도 지내본결과 컨트롤이 왜안좋은가 알게되었고
쪼잔함의 극치를 달리고있었다 이정도만 분석해줌 나 기차노치겟당 ㅂ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