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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들께 보내는 편지 세오
만약 당신을 만나지않았다면.? -9-
210 2007.08.15. 02:08

2005년 10월 16일..





지금도..잊지못할날이다

'그사람'은 문자로 이별을통보해왔는데 그날은 '그사람'이

학교에서 보충학습을 하는날이었다.

나는 당장 소주를 한병깟다.


나에겐 엄청난충격이었다.

내인생의전부,내가살아가는이유,내존재가치를 알게해줬던..

'그사람'이.. 이별을고했다...나더러..가라고한다..

난 오직 '그사람'너하나만 사랑했는데..어째서..

어째서 가라는거냐며 문자메세지로 물었지만..답이없었다..

나는...

소주한병을 원샷했다..너무나 썻다..하지만 지금내가 겪고있는 이상황보단 아니었다.


그리곤....학교로 뛰었다..내가있던곳에서 학교까지의 거리가 2km정도였는데.

난 쉬지않고뛰었다. 오직 '그사람'을 만나기위해

난 계속뛰었다.

그리고 드디어 학교에도착..

하지만 도착한 그곳에서..



나는 뜻밖의소식을 듣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