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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들께 보내는 편지 세오
만약 당신을 만나지않았다면.?-24-
262 2007.08.15. 14:41




수학여행..졸업을앞둔학생들이 떠나는여행..

중학교시절 누구나 한번씩은 꼭가는행사.... 그러나 나에겐..................




2005년12월초

우리는 제주도로 향하는 비행기에 몸을실었다.

우리는 아주 다정했으며, 서로사랑을 느끼고있었다.

적어도난, 그렇게 느끼고있었다.


그렇게 1시간을 비행하니 제주도에 도착할수있었다.

하늘에서 내려다본구름은 너무나 아름다웠었다.

난 그 구름들을 한단어에 표현했었는데,

남들에게 말하기는 민망하여 속으로 생각했었다.

" 저구름들은 얼마나 외로울까. 나만큼 사랑하지못해서."

그렇다. 몇번이고 계속 말하지만 ,,

난 '그사람'을 너무나도 많이사랑했다, 아니 사랑한단 말로는 표현할지도모른다,

차라리 우주보다 더크게 사랑했다고 해야맞을정도였으니까.


그렇게 제주도에 도착한뒤 버스를타고 1시간정도 달려서

숙소에도착했다. (그당시 제주도에 폭설이 내렷던걸로 기억합니다.)

숙소의 이름은 "청아대"였던것같은데

그곳의 시설은 호텔같은것은 아니었다.

마치 전원주택들이 다닥다닥 붙어있는듯한 느낌을받을 정도로

넓은곳에 많은 집(숙소)들이있었다.

그리고 나는 3번방에 배정받았고 '그사람'은 5번방에배정받았다.


우리는 짐을풀고 모두들

설레이는 맘으로 이곳저곳 구경을하고있었다.

그곳의 풍경은 정말 아름다웠다.

그전날 온 폭설때문인지 온세상은 하얗게 물들어있었다.

그 눈들을 바라보면서 어느새 밤이왔다.

'그사람'과 나는 서로 다른곳에서 잠시 친구들과 시간을보냈다.





그리고... 다음날이되었다.

기대를 품고서 .. '그사람'과 나의 추억을 새록새록 만들수있을거랑 희망을품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