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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들께 보내는 편지 세오
만약 당신을 만나지않았다면.?-27-
213 2007.08.15. 15:11

그때..

나는 '그사람'에게 아무런 짓도하지않고

방을빠져나와서

담배에불을붙혔다...

만약..'그사람'에게 키스를해버렸다면..1년전 그여자아이 에게느꼇던것과같이

신비로움이 없어질것같아 두려웠기때문이다. 싫었다. 난'그사람'에게서

멀어져가는 나를 보기싫었다.


그렇게 우리의 빛나는 중학교 시절

수학여행은 막바지를향해 달려가고있었다.


셋쨋날

우리는 기념품판매점에들렀다.

그곳엔 많은 기념품들이있었는데,

단연눈에띄는것은 역시 돌하루방이었다.

그리고 말뼈 엑기스란약도있었는데

그건뭐에쓰는건지 도무지 영문모를물품이었는데

무려 3만원에 판다고했다.

그렇게 많은 기념품중에 나는 비교적저렴한

커플핸드폰고리 4개를 삿다.


2개는 '그사람'과 내가, 나머지2개는 부모님께 드릴생각으로말이다.

그리고 기념품을 따로 포장한뒤.

다음 목적지에가서야 '그사람'에게 주었다.

그리고 우리는 같은시각,같은자리에서 그것을 핸드폰에 달았다.


그렇게 또다시 하루는 빠르게지나갔고

밤이 되었다.


때는 12월 이었으니 곳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것이었다.

나는 크리스마스를 '그사람'과 같이보냈으면 좋을것같았다.


그래서 말을꺼냇다.

"크리스마스때~ 어디갈까?"

그녀의 답변은 나를 실망시켰다. 충격적이었다.










"나그날..친척집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