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이아닙니다..실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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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이었다.
크리스마스 라고한다면 절대로 커플들의 날이아닌가
솔로들이 그토록증오하는날중하나가 크리스마스아닌가
그런데 그런날 친척집에 가야된다고한다니..
사실 그런일은 부모님들이 결정하는것이기때문에 어쩔수없는 선택이엇겠지만.
난 이해할수있었다. 그냥 혼자지내지뭐,라고생각해버렸다.
수학여행의마지막날..
우리는 떠나기 앞서 단체사진을찍었다.
'그사람'과 의 수학여행에서 첫사진이었다.
왜냐하면 우린 수학여행어디를가든 함께붙어있긴했으나,
문제가된건 사진기가없었다는것이다.
핸드폰 사진기로 찍으면 화질이너무좋지않아,차라리난 안찍기를원했다.
그렇게 사진을찍고
그때 찍은 사진은
지금 내가가지고있는 중학교졸업앨범 맨마지막에 수록되어 나의 추억을 빛내주고있다.
아무튼
그렇게 사진을찍고 우리는 다시 돌아왔다.
이제 겨울방학을하고나면 중학교에서의 모든것은 끝이나게될것이다
나는 괜시리 떨렸다. 내가 과연 고등학교에서가서 잘적응할수있을까.
중학교입학하기전에 그 어리고 순수하던시절에 느꼇던
떨림과는 색달랐다. 왜냐하면 '그사람'과 이제 더이상 같은교실에서
같은공기를마시며 같은수업을받을수 없을테니까.
그날 전화가왔다. '그사람'에게서
'그사람'은 울고있었다..
전화기에대고 서럽게울고있었다.
왜 일까 .. 왜우는것일까 ..
난'그사람'에게 물었다....
그사람도 나와 헤어지는것이 두려운것일까?
아니면.......
'그사람'이 대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