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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들께 보내는 편지 세오
알수없는무언가가 우릴지켜보고있다.-2-
285 2007.08.15. 18:49




때는 4월달..

따스한봄..


햋볓을받아 만발하는 개나리와 다른 꽃들에게

걱정따윈 없어보이고

공원에선 여러사람들이 뛰어노는 아주 평온한 일상이다.


하지만 공원 구석에 풀이죽어 잔뜩인상을쓰고있는 사람들이보였다.


그의 이름은 백천민. 나이는 24살

이제막 군제대를하고 대학에 복학한 대학생이다.

그리고 그의 옆엔 한 아리따운 여성이있었는데.

그여성의 눈은 마치 하늘에서 내린듯한 인상을받는 눈이었다.

아름다운눈을 가지고있는 여자였다.

그의 이름은 김수정. 나이는 23살

이제 대학교3학년이고 백천민과 같은대학교에 다니는 학생이다.

그들은 심각한얼굴로 대화를나누고있었는데.

그들의 대화엔 슬픔이묻어있었다.


백천민이 물었다

'왜..우리둘은..데려가지않은걸까? 그녀석말이야.'



잠깐의 침묵이흐른뒤,김수정이대답했다.









'글쎄..아마도...선배랑나랑은..그걸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