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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들께 보내는 편지 세오
알수없는무언가가 우릴지켜보고있다-6-
220 2007.08.15. 19:22



한걸음 한걸음..

랜턴의 작은불씨에 의존한채

그곳을향했다.


그리고 입구에다달았을때 그들은 무겁고 매쾌한공기와 대면해야했다.

그들은기침을하면서 이게뭐야 라고중얼거렸다.

1층에들어가는 입구에 다다르자 아주길게 늘어진 복도가보였다.

작은랜턴으로 그곳을 비춰보던그들은 놀라움을금치않을수없었다.

그것들은 모두 나무로만들어져있었다,

건물 전체가 모두 소나무와 갖가지나무들로 만들어졌던것이다.

그리고

그나무가 오랜새월을 견디다못해 뿜어내는

썩은악취가 그들의 코를자극했던것이다.

그건물은 언제무너질지모를 마치 바람앞에 성냥처럼보였다.

그들은 이런건물이 아직도 서있는것을 놀라워하며 걸음을재촉했다.

그리고 그들은 지하로내려가는길을 찾고있었다.

이리저리 랜턴을 돌리던 그들의 손이

한곳을향했다.






그곳은바로.

시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