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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들께 보내는 편지 세오
좀비의 전설 2
197 2007.08.17. 02:02

마이소시아를 둘러보던 세오가 밀레스의 식인악마로 골머리를 썩고 있을 때 였다.

로오가 던진 한마디가 신의 머리에서 바보 돌 튀는 소리가 나게 할 줄이야 ~

로오가 "좀비를 사람으로 다시 바꿔라 ~" 라는 싸가지 없는 말을 했지만

세오는 그걸 듣자마자 좀비 2마리를 소생시켰으니

"얼짱좀비" 그리고 "천재좀비" 전편에 소개했던 "코마좀비"

그러나 이번편엔 얼짱좀비를 소개 하겠스빈다.

한님만은 그날도 지루한 일상을 타파하기 위해 무더위를 피해서 지하인 밀레스던전 피서를 갔다.

그리고 거기서 만난 무수한 '님하 쩔점' 에 더더욱 피로감을 느끼곤 밀레스 한 구석에 쪼그려 앉아

좀비를 괴롭히고 있었다!! (베노미 걸고 안죽이고 괴롭히기)

그 순간!! 뿅 하고 좀비가 사람으로 바뀌는 것이 아닌가!!

그중 하나가 '얼짱좀비' 인데 그녀도 '천재좀비'와 버금가는 특이한 모험가 였다.

한님만은 좀비들이 사람된것도 특이하고

뭐 이것도 인연이지 해서 '얼짱좀비 지존 만들기 프로젝트에 들어갔다'

하지만 그를 기다리는 검은 손길이 있다는걸 그는 전혀 알지 못한채 시원한 밀레스 던전으로 들어갔다.

그를 반기는 귀여운 몬스터들을 퍽퍽 때려가면서 그는 나르콜리와 콘푸지오를 걸었다...

그 순간!!! 그녀는.. 홀리파나를 이용해... 몬스터를 그냥 주어패는것이였다....

그렇다고 그녀의 지팡이가 몬스터들 가죽을 뚫고 데미지를 주겠는가...

정답은 누구나 다 아는 '아니오' 였다..

한님만은 꿋꿋하게.. 그녀의 홀리파나가 부서져 더이상 안때렸으면 하는

소박한 꿈을 가지고 그녀를 키워 줬으나.. 절망적인 그녀의 외침..

"다고쳐줘!!"

그때 물건을 고친 대장장이는 외친다...

"내가 마이소시아에서 70년 동안 대장장이를 했지만 지팡이에 몬스터 피와 털이 이리 묻은건 처음본다."

라고 절규에 가까운 외침이 들렸다.. 그 대장장이는 도저히 더러워서 못고치겠다며

홀리파나를 새로 줬다.

우여곡절 끝에 지존이 되었다..

그리고 한님만은 외친다.

"초보님들.. 직자는 기본공격으로 몬스터를 잡을 수 없어요! 제가 두눈으로 똑똑히 봤거든요!!"
"아참 그리고요 좀비 들어가는 아이디들은 스킬창에 '코마신강림' 이란 스킬이 있나봐요"
그리고 간간히 그녀도.. 코마신이 강림하신다.

추신 : 천재좀비랑 얼짱좀비랑 자기가 더 잘났다 하는데.. 둘다 거기서 거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