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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들께 보내는 편지 세오
ㅇ ㅏ 진짜 저는 착해서요.
196 2007.08.17. 09:32

네 형 저는 떡밥이 가라앉아 조용히 있으려고하는데 푸른수정 저게
자꾸 앞일 뒷일은 다 파묻으려고 중간일만 가지고 일을 떠벌리길래
저는 너무 앞일이 궁금해서 그랬어여.

마음넓은 형이 한번만 용서해주세여.

그리고 용서하는 넓은 마음으로 형이 추냥에게 질문 몇개만 물어봐 주세요.
그럼 진짜 입 안놀릴게여.

"추냥너는 도대체 누구랑 자고 놀깡에게 캐릭이 털릴일이 없다고 장담하고 다녔니?"

"추냥너의 이름은 도대체 무었이니?"

딱 두개만 물어봐 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