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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들께 보내는 편지 세오
[라백]내게도이런일이??[완결]
199 2007.08.25. 03:07

.... 과거에있었던 기쁘고도 슬픈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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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

진실??

... 가을의 고독은 이제 사라진건가??

고백... 나도 하찮다고 자학하던 나도 ..

이렇게 좋을수가...

.. ... 으하하..

그래서 결국.. 사겼다.

소문 참 빠르더군..

친구녀석:오!! 이자식 니가 ?? 이건 사기야..

나:후훗.. 형님으로 모시거라

친구들:키킥..

그렇게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시절이 계속 갈줄 알았다..

그런데.. 100일이 지나.. 200일 지나.. 300일이 되기전.. 250일이 조금넘어서는..

그녀가 말했다.

헤어지자고..

..

미쳐버리는지 알았다.

그냥..

그냥..

내가 왜 지금까지 이랬는지도 모를정도로..

정신이 없었다.


그녀가 말했다.

"나 원래..너 싫었거든?? 왜 자꾸 찍접대는건데??"

... 어이가 없었다.

나:무슨말이야?

그녀가 말한 그말이.. 그땐 내마음에 비수를 꽂을줄이야..

그녀:하.. 너 정말 멍청하구나 . 눈치를 봐서 해어지자 했어야지 멍청아.
내가 너 좋아서 따라 다녔니? 단지 너 친구 xx가 좋아서 너랑 친하대서 정보좀 알려고 따라다녔지

그런건가.. 그럼. 지금까지의 날들은??

...

그녀가 .. 내가 물어보기도 전에 말하더군..

솔직히 나랑 사귈때.. 양다리를 걸쳤더군??

나는 정보수집용이고.. 그 녀석은 자신의 만족을 느끼는 그런 진짜 연인이고..

... 기분 개 같더군..

그래서.. 그녀석 몇대 패려다. 말았다 .

어차피 나는 여자에 어울리지 않는 놈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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