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누누님께서,
계시판에 자기를 분석해 달라는 글을,
무지하게 쓰신다 -_-;
저번에도 관심받구 싶으시다더니..
노익장에서 시편에 글을 즐겨 쓰는 분이 별로 없는것 같다.
그나마 쪼금 시편에 글을 남기고 있는
알코올이 분석을 해드려야 겠다.
다누누님을 처음 만났을때.
아줌마<-라고 했다가..
죽도록 맞을 뻔 했다.
아줌마라는 말 무지 싫어 하신다.
죽이려고든다ㅠ_ㅠ;
이모라 해도 뭐라 하신다.
무조건 누나라고 하랜다.
나 20살인데..
누나라고 하래 .......-_ㅠ
그래서 누님이라 부른다;
사냥은,
나 안데려가신다 -_ㅠ
다른 아저씨들은 블루, 레드 많이 델고 가시는데
이 아줌마 (-_-)는 맨날 말없이 서쪽에 가 있거나,
아님 머하시는지 모르겠다.
어빌 열심히 하시는 거 같다
아님 맨날 무겹다니시나?ㅋ
맨날 신컨이라고 그런다.
그런대 신이 버린 컨트롤이라고
괜히 괄호 집어넣어서
신(이버린)컨(트롤) 이렇게 복잡하게 써놓고 다니신다.
그냥 발컨이라고 하지;
죄송.ㅠ
'노익장의 아줌마라인중 최강 갑부이다.'
라고 아저씨들에게 많이 들었다.
알코올 켈이 구리다며 염색약도 맞춰주시고
이것저것 몇 개씩 주신다.
켈 꾸미라고..
내가보기엔 그래도 구리다 -_-
더주세요~
아마 이 글을 다누누님이 보신다면,
제목보고
드디어 내가 분석되는구나
하고 좋아하시겠지만
내용보고 분명 알코올에게 귓이 올 것이다.
"마자 죽을래?"
그래도 우리 다누누님은 넘 귀엽다.
아저씨들한테 햄햄 거리면서 쫓아댕기시는거 하며,
영계들 잘 챙겨주시고,
말하는 것도,
가끔 욕하는것도, ( ssang 욕은 안하십니당. )
다~ 귀엽다,ㅋ
아무튼 난 누님을 사랑해요~!♡
-An Optim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