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게임실행 및 홈페이지 이용을 위해 로그인 해주세요.

시인들께 보내는 편지 세오
[노익장/알코올]분석:다누리이
397 2007.08.27. 00:34









다누누님께서,

계시판에 자기를 분석해 달라는 글을,

무지하게 쓰신다 -_-;

저번에도 관심받구 싶으시다더니..

노익장에서 시편에 글을 즐겨 쓰는 분이 별로 없는것 같다.

그나마 쪼금 시편에 글을 남기고 있는

알코올이 분석을 해드려야 겠다.






다누누님을 처음 만났을때.

아줌마<-라고 했다가..











죽도록 맞을 뻔 했다.





아줌마라는 말 무지 싫어 하신다.

죽이려고든다ㅠ_ㅠ;








이모라 해도 뭐라 하신다.

무조건 누나라고 하랜다.









나 20살인데..

누나라고 하래 .......-_ㅠ

그래서 누님이라 부른다;








사냥은,

나 안데려가신다 -_ㅠ

다른 아저씨들은 블루, 레드 많이 델고 가시는데

이 아줌마 (-_-)는 맨날 말없이 서쪽에 가 있거나,

아님 머하시는지 모르겠다.

어빌 열심히 하시는 거 같다

아님 맨날 무겹다니시나?ㅋ




맨날 신컨이라고 그런다.







그런대 신이 버린 컨트롤이라고

괜히 괄호 집어넣어서





신(이버린)컨(트롤) 이렇게 복잡하게 써놓고 다니신다.






그냥 발컨이라고 하지;




죄송.ㅠ






'노익장의 아줌마라인중 최강 갑부이다.'











라고 아저씨들에게 많이 들었다.









알코올 켈이 구리다며 염색약도 맞춰주시고

이것저것 몇 개씩 주신다.

켈 꾸미라고..

내가보기엔 그래도 구리다 -_-

더주세요~










아마 이 글을 다누누님이 보신다면,

제목보고

드디어 내가 분석되는구나

하고 좋아하시겠지만

내용보고 분명 알코올에게 귓이 올 것이다.








"마자 죽을래?"







그래도 우리 다누누님은 넘 귀엽다.

아저씨들한테 햄햄 거리면서 쫓아댕기시는거 하며,

영계들 잘 챙겨주시고,

말하는 것도,

가끔 욕하는것도, ( ssang 욕은 안하십니당. )

다~ 귀엽다,ㅋ






아무튼 난 누님을 사랑해요~!♡





-An Optim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