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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들께 보내는 편지 세오
☆. 씨엘의 최후.☆
415 2007.08.27. 13:01

씨엘 분석한다.

씨엘 현제 처음처럼 연합 씨다바리고, 야배서 날고 긴다는 팸 길드랑

상당한 친분으로 연합과 상관없이 힘들면 도움받을수 있는 동맹을 체결할 뻔 했다.

씨엘 밀레스 공성전 까지는 무서운게 없었다.


그리고 밀레스 공성전이 씨엘 차례라는 기대감에 맘껏 부풀어 있었고, 길원을 많이 모집했다.

하지만 불길한 예감의 시작이 먼저 왔다.

밀레스 공성때 팸의 도움 받을려했으나 팸 길드를 총 감독 하던 시드 란놈이 갑작스럽게

어둠에서 잠적하게 돼었다. 그러므로 팸의 도움은 ㅇㄷ 댔다.

불길하긴 했으나 팸은 핵심 전력이 아니었으므로 밀레스 공성에 대한 기대를 놓치 않었다.

그리고 밀레스 공성전...

네스트와 약해진 전력으로 3시간을 버티긴 힘들꺼라는 의견과 함께 마신의 입성을 결정한다

그러므로 1시간 방어 와 함께 순식간에 공성이 마신의 성으로 바뀌고

씨엘놈들은 좌절했다.

그리고 이어지는 마신연합 찌그래기들의 씨엘을 향한 게시판 테러들..

하지만 공감가는 부분이 많긴 하다.

어둠에서 유일하게 무시당하던 길드가 운명,씨엘 2개 길드였는데...운명이 사라졌으니..

마신의 사기는 올랐고 처음처럼의 계속돼는 전쟁 회피에 마신은 지겨웠다.

그리고 마신의 써브길드 게릴라로 씨엘의 침공을 했으나...본격적인 공격은 안했던거 같다.

그리고 현제 게시판 플레이로 넌저리난 씨엘놈들은 과감히 마신의 게시판 플레이에 대응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사이가 점점 악화댐을 느끼고 있다.

하지만 씨엘은 전쟁 할 형편이 못됀다.

1.그이유는 처음연합놈들의 성향은 이미 연리이지에서 비롯돼어있듯이...

가튼 연합이라도 불필요하다면 보기좋게 버리기 때문이다.

씨엘의 처음연합의 버림받을걸 무서워하기 때문에 열받더라도 전쟁을 선택하진 않을꺼다.

2.씨엘놈들은 컨트롤이 취약하므로 1번의 침공으로 순식간에 무너질수밖에 없다.

3.어떠한 상황에서도 손을 들어줄거 같았던 팸 길드의 시드 란놈이 잠적을 했으므로

이제 팸길드에 대한 도움은 기대하기 힘들다.



결론:마신과의 전쟁을 하게된다면 요리저리 피해다니면서 맞짱 뜰 자신없는 씨엘..

씨엘 길마에게 1마디 하겠다.

어둠 뭐 별거있냐? 저질러라 걍.. 언제까지 현실에서 무시당하는대 게임에서도 무시당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