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하긴했으나 그때까지도 아직 아는 사람이 없었던 나는
힘도가로 주로 남우드에서 혼자 놀면서 칸의신발, 칸의가죽각반등을 수집하면서
1써들을 탈공(ㅡㅡ;;)해주면서 놀았다.
(그당시 도가캐릭 레벨이 30이었다 ㅡㅡ;;)
그러던중 가끔 게시판을 보다가 어둠인들끼리 캐러비안 배이에 가자는 글을 봤고
나도 가고싶다고 리플을 달았다.
글을 올렸던 사람에게서 오라는 귓말이 왔고
나는 몸매도 안되고 수영복도 없다고 했으나 거기가면 다 빌려준다면서 오라고 하였다.
그러나 오프지역은 서울이었고 나는 경기도였기에 게을렀던 나는 멀어서 못간다면서
데리러 오면 가겠노라고 팅겨보았다. ^^;;
그런데 진짜로 데리러 왔고 나는 끌려서 서울로 올라가게 된다. ㅡㅡ;;
때는 밤이었던지라 일단 게임방으로 향했는데 나는 이때 처음으로 광산구경을 했다.
그리고 아마 이때 리붓시에 템을 복사하는 그런 버그가 있었던거 같다.
리붓이 난다는 소리에 %%1, %%2.... 바꿔가며 접속하면서 복사하는 것도 구경하였다.
(초보였던 나는 뻔히 앞에서 하는걸 구경했음에도 봐도 뭐가 뭔지 몰랐고
나중에야 그게 복사버그라는 소리를 들었다.)
그렇게 이것저것 구경을 하면서 초보는 처음에 법사를 키우는 것이 좋다는 충고를 듣고
법사캐릭을 새로 만들게 된다.
참고로 캐러비안은 다음날 다같이 내려가기는 했으나..
수영복 대여가 안된다는 소리에 그냥 올라왔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