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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들께 보내는 편지 세오
잡담] 나의 어둠이야기 - 7
293 2007.08.30. 23:53

용갑이님의 도움으로 3써까지 성장한 나는..

2써 초반 마법이 없어서 홀대받던 것에 상처를 입은 나머지..

위즈직자의 길을 마다하고 인트를 찍고야 만다.

그러나.. 계산을 잘못한 나머지..

3써 마법을 배울만한 인트만 찍는다는것이..

조금 더 오버해서 인트를 찍어버리고..

그야말로 초허접 인트직자의 길로 들어서게 된다 ㅡㅡ;;

그러나 이쯔음에서 나는 사냥의 길이 아닌 다른 길로 탈선을 하고야 마는데..

그건 바로 채팅의 길이었다...

여기 저기 마을을 돌아다니다가 알게된 동생이 있는데

그동생 때문에 그당시 부자마을이라는 운디네에 출입을 하게 되고

운디네에서 옛날 내가 사기결혼을 당하는데 일조한 그 승법사를 다시 만나게 된다.

내 어찌 그일을 잊을수 있으랴..

5-6살도 아니고 13살 연하와의 결혼..

난 그 승법사를 다시 만나자마자 따지기 시작했다.

님때문에 나 사기결혼했다고.. 책임지라고.. ㅡㅡ;;

그러다가 우린 친해지게 되고 그 승법사의 아는 사람들과도 인사를 하게 된다.

아마 나보다 저렙은 없었던거 같다 ㅡㅡ;;

이사람 저사람 사람을 사귀고 채팅의 재미에 빠지다 보니..

힘들게 사냥가는게 귀찮아 지기 시작했고..

나는 거의 마을에서만 놀면서 채팅을 즐기게 된다.

그러나 그당시 사냥도 안가는 3써직자로써 현금 5-6천은 기본으로 보유하고 있었으니..

마을에서만 놀면서 채팅을 하던 나는..

사냥하느라 바쁜 애들의 아이템을 받아다가..

시세보다 약간 비싸게 팔아서 시세금액은 챙겨주고 나머지를 챙기면서 돈을 모았던 것이다..

그리고 그당시 드라코의발톱, 비늘등은 거의 버리고들 다녔는데

광산갔다 오는 애들에게는 꼭 당부를 하였다. 꼭! 줏어오라고..

그리고 그것들도 내다 팔았다.

아마 내가 로오의가죽장갑을 마련했던게 아마 이때쯤인거 같다.

이때쯤 또다른 복사로 로오의가죽장갑이 복사가 되었고

시세가 쌍에 1.5까지 떨어지게 된 시점이라..

로오의가죽장갑은 비격인 나에겐 너무너무! 탐이나던 아이템이었기에..

있는 돈을 탈탈 털어서 장만했던걸로 기억한다.

이시기에 전에 내가 내분석이라고 올린글에 적었던..

내가 도가캐릭터를 두려워하게되는 사건이 있었던 시기도 이때였다.

내가 제일 두려워하는 직업이 바로 도가이다.

내 첫캐릭이 도가이다.

힘도가였고 렙 30까지 키우다가 다시 법사캐릭을 키웠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도가란 직업을 제일 두려워하는 이유는..

직법캐릭을 키우던 당시(3-4써 시절인듯)

어둠에서 한 친구를 만나게 되었고

어쩌다가 내가 첫캐릭이 도가라고 하자 자기가 잘하지않는 승도가 아이디가 있다면서

심심하면 들어가서 놀라고 비번을 준적이 있었다.

당시 굴이란 곳이 궁금했던 나는 그 승도가 캐릭터로 굴대를 놀러갔고

그당시 굴대에 도가가 없어서인지 처음이라 도가 잘못한다고 외쳤음에도 불구하고

굴사냥에 끌려갔다. ㅡㅡ;;

벽이 있고 했던 걸로 기억이 나는걸로 보아서는 굴 저층이었던것 같은데

처음에 잡는 것만 구경하던 나는 도가란 직업을 너무 만만하게 생각했던 것일까..

금강과 반탄만하면 되는줄알고 몹을 몰겠다고 저쪽으로 갔다.

처음해보는 승도가.. 내가 뭘하겠는가? 코마가 떳다 ㅡㅡ;;

팀원들에 의해서 살아났고 다시 한번 몰아보겠다고 했으나

또 코마였다 ㅡㅡ;;

결국 옆에서 구경만 하다가..

빠지려했으나 얼떨결에 끼게된 막판 회계에서 1등을 했고

그당시 나온 제일 비싼 아이템인 용각을 들고 내려왔다. ^^;;

그당시 용각이 2억인가 2.5였지만 후득했다는 동생이 있어서 덥썩 넘겨주었다.

이벤옷이라곤 있지도 않고 돈이라곤 4-6천뿐인 저렙 직법 주제에.. ㅡㅡ;;

이때 용각 뺏어간게 사기결혼에 한몫한 그 승법사이다.. ㅡㅡ;;